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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t's Me & My Think

그린카 카쉐어링 카드가 왔네요.


그린카 카쉐어링 카드가 왔어요!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편지가 한 통 눈에 띕니다. 아하! 그린카에서 왔다면! +_+ 
순간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이 하나 있어 입이 큼지막하게 벌어집니다 ~ 기다리던 택배가 왔을 때의 기분?
그린카 카쉐어링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발급되어 온 것 같습니다.



그린카? - 그린카는 전국에서 자동차를 시간 단위로 빌려 탈 수 있는 신개념 카쉐어링 서비스입니다. 렌터카 시장에서는 차를 한 번 빌리는데 24시간의 단위가 요구되었다면, 카쉐어링은 시간 단위로도 차를 빌릴 수 있어요.

편지를 뜯어보니, 이쁜 '그린카'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이 안에 카드가 들어있나봅니다.



그렇군요! 그린카의 카드가 초록색으로 이쁘게 단장된 채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드가 있는 종이에는 그린카에 대한 설명과 주의사항이 적혀 있네요.



다시 봐도 이쁘게 생겼습니다. 전체적인 초록색 디자인도, 마스코트도 깔끔하고 이쁘네요^^



이 카드가 있으면, 그린카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NFC방식으로 차에 터치를 해서 차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어요.

이제 카드도 왔겠다.. 가까운 카쉐어링 센터로 가서 차를 빌려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ㅎㅎ



그린카란?


새로운 자동차 대여 시스템 - 그린카 카쉐어링이에요. 차를 여러명이 돌려쓰며 시간과 돈을 절약하고자 만든 신개념 렌트카 서비스이거든요. 모바일, 인터넷, 방문을 통해 대여와 예약이 가능하고, 시간 단위로 차를 빌릴 수 있다는게 최고의 장점이에요 ㅎㅎ


다만, 여러명이 돌려 사용하는 만큼, 차를 이용하는데에 주의할 점이 있어요.

절대 차 안에서 흡연을 하면 안되겠죠? 냄새가 베거든요 ㅠㅠ
쓰레기를 차안에 두고 가서, 다음 이용자가 불쾌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세요~
반납시간을 준수해야, 다음 이용자가 기다리지 않을 수 있겠지요? 시간을 초과할 경우 패널티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주유카드가 그린카 안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차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는데, 그린카같은 서비스를 잘 이용해본다면 어떨까요?

서로 양보하고, 나누고, 아끼는 마음이 그린카의 모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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