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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LG G3

LG G3를 만나다 - (2) 첫 부팅을 담아내다.


LG G3를 만나다 - (2) 첫 부팅을 담아내다.



지난 시간에, LG G3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개봉해보면서 디자인적인 면으로 많은 만족을 했었지요?
오늘 이 시간에는 G3를 직접 켜 보고, 초기설정들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G3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G3를 새로 부팅해보며, G3를 좀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Life's Good! LG로고가 나타납니다.



이후 통신사가 나타나고요~



안드로이드 설정이 아닌, LG의 설정 화면이 나타난다는게 G3의 특징이네요.
여지것 만져본 스마트폰들은 대부분이 Google의 설정부터 시작했는데 LG는 좀 특이합니다.



기본적으로 어떻게 키보드를 사용할건지 정하게 됩니다.
가장 무난한 Qwerty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어자피 추후 변경이 가능하니 큰 의미는 없습니다.



아직 개통이 되지 않은 상태라 ㅠㅠ 유심카드가 없대요.
사실, 유심은 받아왔지만 개통이 아직 안되어 있었답니다......사정이 좀 있었네요.



이제 Google 설정화면입니다.
다들 익히 아시듯이, Google 계정을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이전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설정을 가져올지를 결정합니다.

앱, 연락처, 사진 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구글계정 백업 설정해두었을 경우에만)



계정 정보를 읽고, 복원 중입니다.



구글 설정이 끝나면 다시 LG설정으로 넘어갑니다.
LG의 여러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U+박스와,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노크코드 등이 있습니다.



새벽 시간에 살짝 업데이트를 해준다는군요.
당연히 자동설치에 동의를 해 줍니다.



노크코드 이거 편리하기도 하지만 불편하기도 합니다.
내 손가락을 인식 안할때는... ㄷㄷㄷ



G3는 소프트웨어키를 사용합니다.
원하는 색을 선택하고요, 추후 소프트웨어키를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설정 메뉴를 통해서 색이나 테마, 그리고 키 추가/제거가 가능하지요.



휴대폰 이름을 설정할 수 있어요.
제 이름이 나오는군요...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앱인 McaFee 입니다. 이게 스마트폰의 계정을 보호해준다고 하네요.
귀찮긴 하지만, 사용해 보겠습니다.



계정을 입력하고, (또는 회원가입하고) 설정합니다.
추후, 핸드폰을 검사할 수도 있는 좋은 유틸리티입니다.



추후  G3을 보호할 수 있는 6자릿의 Pin암호를 만듭니다.
비밀번호를 잊었을 경우, 휴대폰을 잠글 때, 등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Pin암호입니다..



첫 부팅이 완료되었습니다.
좀 복잡하고 할것도 많았지만, 이후부터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모든걸 할 수 있을겁니다.



이제 모든 설정이 끝났습니다.
G3가 나머지 기능들을, 각 기능을 처음 실행시킬때마다 알려줄 겁니다.
화면을 어떻게 키는게 편할지, 설정에는 어떻게 진입을 하는지 말이지요^^



G3의 소프트키중 하나는 '메뉴'버튼이 아닙니다. '최근 앱' 버튼으로, 작업관리자 비슷한 역할을 하지요.
메뉴 기능을 수행하고 싶으시다면 최근 앱 버튼을 꾹-오래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그 외에 LG G3의 '스마트 알림이' 기능도 괜찮습니다.

주위나 근처의 여러 알림들, 이벤트 등을 모아주고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배달해줍니다.


태스크바도, 깔끔하기 그지없네요.
G3, 정말 작정하고 만든 플래그쉽 스마트폰입니다!


G3는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이용자에게 만족감을 제공해주는것 같습니다. 잠깐 살펴보았을 뿐이지만,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고, 가볍고 아기자기한 아이콘들과 UI가 만나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잘 활용한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G3 어떠신가요? 분명히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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