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box어플 - 클라우드계의 막강한 도전자. (클라우드어플, Drop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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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 해도, 요즘 주변에서 하도 클라우드~ 하시니까 클라우드라는 단어 정도는 들어 보시기 마련입니다. 클라우드란, "구름"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데, IT업계에서는 웹에 자신만의 공간을 띄어 놓고 마음대로 "올리고 내릴 수 있는 저장 공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나라에도 여러 클라우드 업체들이 탄생하였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특이하게, 해외의 Dropbox 어플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화면

로그인 화면

 드랍박스 어플의 시작화면과 로그인 과정입니다. 계정이 있으신 분들은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하실 수 있고, 없으시다면 새로 만드실 수 있겠습니다. "전혀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마음껏 만들고 즐기실 수 있답니다~
 처음 사용자에게는 2GB의 적은 용량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Dropbox홈페이지 (http://www.dropbox.com )에 들어가셔서 기본 튜토리얼을 모두 마치신다면 추가 용량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탐색기와 비슷합니다.

 드랍박스의 진짜(?) 홈입니다. 국내 여타 클라우드와 다르게, 시작부터 탐색기 형태로 배열되어 있어 자신이 원하는 곳을 찾아가기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UI고 뭐고 할거 없이 정말 깔끔하며, 상당히 친숙합니다. 컴퓨터를 만져보신 분들께서는 적응이 아주 쉬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메뉴

생성 도구

업로드 도구

 메뉴 키를 눌러보시면 나오는 메뉴입니다. 파일명을 안다면 빠르게 파일을 찾을 수 있는 "Search" 기능이 보이고, "New" 기능을 통해 여타 문서/그림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도 보이네요. 그 외 설정 창이나, 새로고침, 도움말 등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 만들 수 있는 도구는 "그림/비디오/오디오/텍스트 파일/폴더" 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윈도우의 탐색기의 기능을 클라우드에 맞게 적용시켰다는 느낌입니다.
 업로드 도구에서는 파일의 업로드를 돕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폰 내부의 어떤 파일을 넣을 수 잇는데요, 크게 "사진/비디오/오디오/기타" 를 지원합니다. "기타"를 지원한다는 말은, 어떠한 파일이든 업로드가 가능하다는 의미이겠죠? 일부 파일 업로드를 제한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비해, 상당히 개방적인 모습입니다~
 

 

설정 창

업로드 중...

 
 어플에 대한 설정을 관리하는 부분입니다. 특이하게 "Passcode lock" 기능이 있는데, 이 어플을 비밀번호로 잠글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회사 내의 공문서 등을 자주 취급하시는 분들께는 유용한 기능이 되겠네요. 아직까지 국내 클라우드 업체에서는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친구에게 소문을 낼 수 있거나 도움말 동영상을 감상하는 기능 등이 설정에 들어있습니다.

 전반적인 Dropbox 어플의 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국내 클라우드 업체와는 비교되는 부분이 몇개 있었는데요, 이 기능들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기능이라, 국내 클라우드에서도 지원해 주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국내 클라우드 업체가 30GB, 50GB라는 거대 무료 용량을 자랑하고 있는데, 2GB밖에 지원하지 않는 Dropbox의 가 무엇을 믿고 서비스할 수 있는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군요.

 클라우드 서비스 하면, 컴퓨터나 기타 기기와의 연동이 중요하겠지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Dropbox의 강력한 연동 기능과, Dropbox만의 강점에 대해 알아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포스팅
2012/02/04 - [Favorite/　Computer & Web] - Dropbox - 싱크 기능으로 더 강력해진 클라우드 서비스

 
 일단 오늘은  간단하게 Dropbox의 튜토리얼을 학습하면서 이번 포스팅을 종료해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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