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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말레이시아 여행 - 오랑우탄과 함께 춤을 춰봐요!

말레이시아에서 오랑우탄과 함께 춤을 춰봐요!

 말레이시아 오랑우탄을 잘 아시나요? 오랑우탄이라는 이름은 말라이 말로서,
"사람" 이라는 의미의 <오랑>과 "숲"이라는 의미의 <우탄>이라는 글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여러 숲에서는
이 순하고 지능이 높은 동물을 관찰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훌륭한 기회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오랑우탄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는, 말레이시아 국립공원자연 보호 구역이 있습니다.
오랑우탄의 훌륭한 집인 "숲"에서 그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 만큼이나 즐거운 일이 있을까요!
까움이도 오랑우탄들의 자는 모습, 숨쉬는 모습, 노는 모습을 보며 즐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 여행을 희망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오랑우탄을 감상할 자연 보호 구역 중 하나는
사바주에 위치한 키나바탄간 야생 보호 구역이 있습니다.
이곳의 보호 구역은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음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곳이지요.
두 시간 동안의 보트 여행, 또는 자동차와 버스를 이용해 오랑우탄의 옆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짧은 보트 여행을 통해 리조트로 돌아가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이와는 반대로 사바주의 타빈 야생 보호 구역은 비교적 크기가 큰 구역입니다.
이 구역에서는 멸종 위기에 놓인 희긔종이 많이 사는 것으로 유명한데,
오랑우탄 외에도, 긴코 원숭이, 보르니안 코끼리, 수마트란 코뿔소 등이 살고 있으며,
다양한 야생 동물을 볼 가장 큰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을 꼭 방문하고 싶지요~!!

또 다른 오랑우탄 서식지인 다눔 계곡 자연 보호 구역도 오랑우탄을 감상하기에 뛰어난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400스퀘어피트의 공간 속에서, 대규모 산길망을 통해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동물들,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야생의 공간이기도 하지요.
우림 스타일의 오두막을 제공하여, 야생에서 자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사라왁 주의 바탕 아이 국립 공원 역시, 오랑우탄을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합쳐서 무려 10,000 스퀘어 킬로미터나 되는 거대한 공간이지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국립 공원에 비해 가장 많은 오량우탄 밀도를 갖고 있는데,
무려 1km에 1.7마리의 오량우탄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총 1000여마리)
비교적 오랑우탄 목격이 쉬운 장소가 되겠네요! 오랑우탄의 땅이라고 해도 될까요? 

말레이시아의 귀중한 관광 자원으로, 오랑우탄이 주목되는 만큼,
다양한 공간에서 오랑우탄의 생활을 관찰하고, 즐길 수 있답니다.
꼭 자연공원, 국립공원이 아니더라도 야생 공원, 재활 센터에서도 오랑우탄을 쉽게 접할 수 있으니,
말레이시아에 다녀왔다는 증거로 오랑우탄 사진 한두개는 들고 와야겠지요?
오랑우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저를 꿈꿔 보면서!
말레이시아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계획해 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