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ife/ It's Me & My Think

사람들이 위인전을 읽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근 스티븐 잡스의 자서전이 날개돋친 듣 팔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점 카테고리에는 항상 위인전이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위인전을 읽는 걸까요? 여러 의견들을 모아 정리해 봤습니다
그 내용인즉슨, 이러합니다.




1. 성공한 사람의 삶이 부러워서 이다.

 위인들의 삶을 보면, 보통 사람과는 다른 비범한 삶을 살았기 마련입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만의 신념이 드러나게 되고, 이러한 신념을 통해 이룬 일들에 사람들은 "과정"의 중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성공 이후 위인의 삶 방식 역시 존경할만한 점이 있기 때문에, 위인전을 통해 역사 속의 위인의 삶을 느끼고자 합니다.

 


2. 그 사람의 삶에서 교훈점을 배우고 싶기 때문이다.


 위인들의 삶의 방식에는 분명히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톨스토이의 경우에는, 63년이나 되는 일기쓰기 기간을 통해 자아성찰의 과정을 겪었고,
 빌 게이츠의 경우는, 친구의 좋은 점만 본받으려고 노력한 나머지, 컴퓨터 산업의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성공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데, 이 교훈을 받아 좀 더 풍부하고 지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위인전을 읽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성공까지 있었던 어려운 일들을 읽고 극복한 과정을 통해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위해서이다.

  삶이 우울하거나 힘들 경우가 많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른데, 음주나 마약을 통해 극복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이럴 때 위인전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며, 같은 육체적 · 감정적 고통을 겪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러한 장애 앞에 좌절하고,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성공 뒤에는 그러한 우울하고 슬픈 감정을 극복하고 이겨 내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대한 발명가 에디슨은, 귀가 들리지 않았지만 이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였고, 헬렌 켈러 역시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런 몸을 가지고도 남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보여주었습니다.
 위인들의 장애를 극복한 과정에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극적인 장면이 분명 존재하며 이는 우리의 삶과 어느 정도 매치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들의 고통을 극복한 과정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고, 이를 위해 위인전을 읽을 수 잇습니다.
 


 모두 같은 내용인 것 같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쨋든 간에 결론적으로 위인전을 읽는 것은 분명 삶에 도움이 됩니다.
과거이든 현재이든, 위인들의 삶을 보고 그 내용을 들여다봄으로 많은 것을 깨닫고 누리길 바랍니다.
2012년은 모두에게 열렸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위인들의 삶을 통해 배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