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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TC. Review

옵티머스 뷰 : 리디북스 어플(전자책)로 보는 이보와의 비율차이





 16:9 비율의 스마트폰 시장에 내던져진 4:3비율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사람들의 눈이 옵티머스 뷰에 집중되는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옵티머스 뷰가 가지는 장단점 때문이지요.

 오늘은 옵티머스 뷰가 가진 최대의 장점 - e북, 전자 잡지 콘텐츠에서의 위력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대 스마트폰으로는 이보4G+ 가 참여해 주었습니다. (제 애기 "" 입니다)


옵티머스 뷰 비교 4:3



옵티머스뷰의 시작 화면에서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이보의 시작 화면이 무언가 답답해 보여요. 

옵티머스 뷰 비교 4:3


옵티머스뷰의 아이콘 간격이 상당히 멀군요.
글씨도 큼직큼직해 보입니다.
이보는... 올망졸망 모여있는 느낌?!
자연스럽게 눈이 옵티머스뷰의 4:3비율 화면으로 가게되는군요.
 

옵티머스 뷰 비교 4:3


팝업창의 경우에는 이보의 16:9의 비율이 좀 더 깔끔하게 느껴지네요
옵티머스뷰의 경우는 화면을 다 가려서 무언가 답답해 보입니다.
깔끔하지 못해 보이는것도 있고요 ;; 

옵티머스 뷰 비교 4:3


이보의 16:9가 4줄 반을 갈 동안, 옵티머스뷰의 4:3은 세 줄 반을 갑니다.
가까운데도 한줄 차이가 나는군요.
4:3 비율의 옵티머스뷰. 가독성 면에서 훌륭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뷰 비교 4:3


이보의 16:9가 다섯 줄을 채워 갈 때, 옵티머스뷰의 4:3은 다섯줄에 들어섭니다.
그러면서 글씨는 더 큼직큼직합니다.

옵티머스 뷰 비교 4:3


이보의16:9에서 글씨가 잘리는 동안, 옵티머스 뷰의 4:3은 훨씬 더 많은 양을 보여주는군요.
게다가 구도가 안정감을 갖고 있어 보기도 편합니다. 

옵티머스 뷰 비교 4:3


 역시 줄 길이 비교중입니다. 옵티머스 뷰의 4:3이 압도적입니다.
두줄 반과 두줄의 차이이지요. 글씨 크기를 고려하시면.... 

옵티머스 뷰 비교 4:3


이보의16:9가 세줄 채울동안 옵티머스뷰의 4:3은 두줄 반 채웠네요. 
역시 글씨 크기를 감안하면 매우 가독성이 뛰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뷰 비교 4:3


 다만, 옵티머스뷰의 4:3 비율 단점은.. 세로가 짧다는것입니다.
 이건 장점일까요 단점일까요.... 글쎄요.

옵티머스 뷰 비교 4:3


 세로가 짧지만, 굵직굵직한 글씨로 가독성이 매우 높은 4:3인치 옵티머스 뷰...
이보는 글씨크기 "작게" 였고, 옵티머스뷰는 글씨크기 "가장작게"였네요.
그럼에도 옵뷰가 훨씬 높은 가독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옵티머스 뷰 비교 4:3


 리디북스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독성은 옵티머스 뷰의 4:3이 압도적입니다. 
 퍼지면서 굵직한 글씨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옵티머스 뷰 비교 4:3


검색 화면입니다. 옵티머스뷰는 역시 굵직합니다.
하지만 세로로 짧아 여백이 줄어든 느낌이네요.
역시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 

옵티머스 뷰 비교 4:3


 전자책 서점인 리디북스. 4:3은 가로로 큼직하지만 세로로는 짧습니다. 반면, 16:9는 가로로는 짧고, 세로로 기네요 (비교적)

 
 전반적인 느낌으로는, 확실히 4:3의 비율이 가독성 부분에서는 뛰어난다는 것이었습니다.
 16:9 비율에서는 한 줄을 빨리 읽어 눈을 자주 왔다갔다 하게 되지만 4:3에서는 한 줄에서의 양도 늘어나고, 글씨 크기도 큼지막함으로 눈을 덜 피곤하게 해 주네요.

 분명 4.3인치와 5인치의 차이도 있겠지만, 동일 크기로 가정해 봤다면 가독성은 4.3인치가 더 뛰어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설정이나, 팝업창 같은 경우에는 16:9의 비율이 좀 더 효과적인것 같지요?
 
 무엇을 선택하시든 결정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옵티머스 뷰 비교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