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을 때에 얻을 수 있는 간접 체험과, 느낌
그리고 여러 지식을 양식에 빗대어 한 훌륭한 말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이를 따라 잡으려는 사람들의 노력은 정말 힘겨운 일이 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것에 치중한 나머지, 인성의 부족함이 많은 곳에서 드러나고 잇는데,
이를 메꾸어줄 책 한권씩을 각자의 폰에 가지고 다니는것은 어떨까요?
소개합니다. 스마트폰 속에서의 작은 E-Book 서점.
리디북스입니다.
리디북스의 타이틀은 "책을 읽는 가장 쉬운 습관"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아이폰/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설치하실 수 있으며,
간단한 손짓 몇번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편리한 UI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5.94MB의 적은 용량을 자랑한다.
책을 무료로, 7,000권이나 만나보실 수 있고
여러분이 아는 유료 책들도 가득합니다.
무료책들은 매달마다 선정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눈이 편한 UI를 지향하여 편한 독서환경을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리디북스는 기기등록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만약 회원가입이 되있으시고, 기기가 등록되어있으시다면
리디북스를 종료하시고 다시 들어오실때도,
리디북스를 삭제했다가 다시 깔으셨을지라도
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한번에 한해 기기를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하시거나,
로그인을 하시며 기기등록을 마쳐주시면 되겠습니다.
리디북스는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기기등록을 완료하셨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재실행/재설치 유무 상관없이
기기에 따라서 리디북스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즉, 지웠다 다시 설치하실지라도 같은 폰/같은 아이디일 경우 모든 정보가 보존됩니다.
책을 결제할시에도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무료책을 다운로드하고 있습니다.
2012년 1월에는 6권을 제공하고 있네요.
제목을 살펴보니 하나같이 좋은 책들입니다.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책을 읽다 말았을 경우
얼마나 읽었는지를 %로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모두 무료인것은 아니고, 부분유료인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달에 1권도 읽지 않는 현대인의 습관에 비하면
이것도 많은 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기다리시던, 독서 UI입니다.
리디북스 어플은 책을 편하게 읽도록 하기 위한
보편적인 UI 구성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귀찮게 설정에 들어갈 필요 없이
화면의 상단이나 하단을 활용할 경우, 화면 밝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독서하다가 눈 아픈일, 리디북스 어플에서는 없습니다.
깔끔한 명조체를 사용하여 글씨 분간이 용이합니다.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는 글씨나 글꼴이 제 마음에 쏙 드는군요.
폰의 한계상 한번에 많은 글을 읽지는 못하지만,
태블릿 PC의 경우에는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어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정창을 보실까요?
화면을 "드래그 없이" 터치하시면 이런 창이 나타납니다.
메세지에 가려서 보이지 않습니다만 ㅠㅠ.
중앙에 설정버튼이 한글로 써져있습니다.
누르시면, 글씨체와 글꼴. 그리고 색을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설정창입니다.
글씨 색깔과 명암
크기를 조절하실 수 있고
글씨체는 명조체와 고딕체. 이렇게 두개를 지원합니다.
슬라이드 효과라는것을 지원하는데,
보통의 어플에서 보시던 책장넘기는 효과는 없습니다.
살짝 아쉽네요.
하지만, 슬라이드 효과로도, 기타 효과로도 책을 읽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왠지 감수성이 메말라가는 느낌이 들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리디북스에서는 "마이리디"라는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책 목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유한 책이나, 관심이 있어 담아놓은 책, 그리고 자신이 보유한 E-book을 리디북스 어플을 통해 볼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책을 구매할 수 있는 리디북스 홈페이지의 모습입니다.
어플 중앙 상단의 집 모양을 클릭하시면 쉽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티몰스 님께서 추천해주신, 세스 고딘의 시작하는 습관이라는 책도 보이네요.
결재를 통해 쉽게 책을 구입하고,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전에, 이 책이 어떤지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볼까요?
현명한 독서를 위해 리뷰 모니터링은 필수입니다 ^^*
아 정말 좋은 책이군요.
무엇이든지 미지근하게 생각하고 행도하는 저에게 딱 알맞은 책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에 월급타면 지를 책 1순위로 지목합니다.
하지만, 리뷰를 보면 끝일까요?
리디북스에서는 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맛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스 고딘의 "시작하는 습관" 이라는 책을 6페이지까지에 한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0페이지까지 제공하는 타 서점에 비해 조금 빈약한듯 싶지만,
쉽게 도용당하는 E-book의 특성상 보안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책을 읽는 가장 쉬운습관 - 리디북스 어플에 대해서 알아 보셨습니다.
책을 한 권 읽는 것은 그 책을 쓴 저자의 생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읽은 책이 쌓일수록, 독자는 많은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이에 따라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
메마른 현대 생활 속, 책 속에서 하나의 길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를 위한 쉬운 방법- 리디북스 어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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