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아메리카노 한잔은 사람의 마음을 살살 녹여줍니다.
추운 거리를 걷다 보면, 따뜻한 내 사람의 품만큼 그리운것이 바로 따뜻한아메리카노입니다.
하지만, 요즘 아메리카노 참 비싸지요..
어딜가나, 2000원을 넘는 현실이고, 비싼곳은 3000원하는곳도 봤네요 ㅠㅠ(대전)
이 가운데, 파리바게트에서 따뜻한 이벤트를 열어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
바로 아메리카노를 무려 1000원에 판매하는것!
이 1000원이 추운 겨울속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가격이라니, 놀랍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개합니다. 파리바게트 아메리카노입니다 ^^*
컵이 참 이쁘지요?..
배경이 산만한점 양해드립니다 ㅠㅠ.
여타 커피전문점의 그것과는 다르게, 윗 뚜껑이 참 인상깊은 디자인을 취하고 있습니다.
파란색의 색상도 눈을 끄는 분위기를 형성하네요. ^^
이 큐알코드는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요? 한번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
역시, 컵이 뜨거우니 조심하라는 친절한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옆면을 감깐 종이입니다. 계속 이어집니다.
수염?.................수염!! 크리스마스라 이런 분위기를 내고자 했던것 같아요.
싸고있는 종이를 벗기면 이런 그림이 드러난답니다.
파리바게트 로고이죠.
커피먹을때는 덜 신경쓸만한 부분이지만, 마감은 깔끔하게 잘한듯 합니다.
디자인만 신경쓴것은 아닙니다.
파리바게트의 아메리카노는, 적당한 볶기를 통해 정직한 커피의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커피브랜드의 그것에 결코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않을 만큼 훌륭한 맛이었답니다 ^^*
이렇게, 파리바게트의 착한 이벤트를 통해 추운 겨울날 따뜻한 커피한잔에 몸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
12/31일까지니, 늦기전에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참! 2일남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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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댓글은 추운 겨울날 글쓴이의 마음을 풍요롭게 채워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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