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내 - 스마트폰 필수 앱! 초기불량을 잡아낸다~!

14일 이내 - 스마트폰 필수 앱! 초기불량을 잡아낸다~!

스마트폰을 처음 샀는데, 새 제품이 자꾸 말썽을 일으킨다면 어떡해야 할까요?
물론, 이럴 때에는 스마트폰 기기를 교환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 계셨나요? 이 교환 가능한 시기는, 개통일로부터 14일이에요.
따라서 이 14일 안에,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불량을 잡아내야만 하지요.
그래서, 14일 이내 앱은 매우 중요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필수 어플리케이션, 14일 이내를 알아봅시다!

  

14일 이내 어플리케이션은 SK T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비슷한 제품으로는 구글 플레이에서 받을 수 있는 Check My Android가 있습니다.

14일 이내 앱은 스마트폰의 여러 센서와 화소를 점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디스플레이에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센서를 점검함으로
14일 이내에 교환해야 할 점은 확실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첫 번째 검사는 디스플레이 불량 화소 검사입니다.
디스플레이에 많이 쓰이는 RGB화소 중, 제 역할을 못하는 화소가 있나를 점검하기 위함이지요.
각 색이 화면에 쭉 나오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혹여 바탕 색과 다른 색의 "점" 이 보일 경우, 제품을 교환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 검사는 터치스크린 검사입니다.
손으로 각 회색 점을 터치해 보고, 정확하게 터치되는지를 확인하세요.
터치 뿐 아니라, 드래그, 멀티터치를 모두 검사합니다.~

이통사의 전파 강도를 점검하는 부분입니다.
전파 감도가 약할 경우에는 통화가 중도에 끊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약, 미약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 114를 눌러, 강도 검사를 신청하세요~
이후에 교품을 받을 수 있답니다.~

14일 이내의 네 번째 검사는 "GPS검사"입니다.
GPS신호를 검사하는데, 위도와 경도의 값이 올바르게 표시되면 되지요.
참고로, Wifi를 꺼놓은 상태에서, 실 외에서 체크를 하셔야 정확하십니다.

14일 이내의 다섯 번째 검사는 각종 센서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나도 모르게 사용하는 각종 센서들...
혹시 문제가 있으면 안되겠지요?
가속도부터 회전, 중력센서까지 다양한 부분을 점검해 줍니다.

14일 이내 앱의 마지막 검사는 버튼 검사에요.
스마트폰의 물리키들이 제 성능을 하고 있는지를 짧게 검사해 줍니다.

모든 검사를 마치면, 각 보고서가 나오며
어떤 부분에 오류가 있는지를 한 번에 알 수 있으니,
손쉽게 스마트폰의 초기 오류를 테스트할 수 있답니다~

스마트폰을 새로 사신 분들, 그리고 스마트폰을 새로 사실 분들이라면
꼭 14일 이내를 다운받고 점검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우왕좌왕하다가 14일이 지나서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