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위드블로그 아이락 터치펜을 받았어요......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했던 이벤트.....
이제야 올리는 아이락 터치펜 후기입니다 ㅠㅠ
어쩌다가 이제야 올리는건지....한달 반만이네요!



어느날 고급스러운 상자 하나가 뚝딱 제 집으로 배송이 왔습니다.
오웃, 위드블로그에서 보내준줄 한번에 알아보았지요'_'
시크한 블랙 톤의 고급스러운 상자 속에, 내용물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드디어 오픈해본 상자!
아이락 터치펜이 소중하게 감싸져 있었습니다~
열쇠고리? 정도의 크기에 깜찍한 아우라가...



좀 더 자세히 볼까요?
들어서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열쇠 고리로 사용한, 해제 가능한 고리가 달려있습니다.
재질은 알 수 없습니다만, 사용하기에 편리한 물건인것은 분며합니다.
열쇠에 꽃아 다니라는 의미일까요?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에 스트랩고리가 없다는것이 참 아쉽습니다.


화장거울처럼, 오픈 가능한 덮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터치펜은 어디에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저렇게 뚜껑을 살짝 돌려주시면~ 바로 아기자기한 터치펜이 두둥! 나타납니다~
정전식 터치펜 특유의 질감이 느껴지지만,
이 터치펜에는 한 가지 비밀이 더 있지요~


바로 "눌린다" 라는것이 아이락 터치펜의 비밀이었던것 같습니다.
눌림으로 인해서, 쓴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것 같아요.
딸깍거리는 느낌이 참 좋아, 더 자주 글씨를 써보게 됩니다.^^



부끄럽습니다^^ 한글씨 써보네요~
I Love WithBlog~
잘 써집니다^^~


아이락 터치펜과 함께 스마트폰 필기를 즐겨 보았습니다.
작고 가볍지만, 세밀해 손보다도 더 세밀한 터치가 가능한 장점을 느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USB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저건..거울일까요?


거울이라기에는 2%부족한.... "반사판(?)"이 눈에 보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잘 보이지만, 먼 거리일수록 흐릿하게 보이는게,
카메라같기도 합니다 


안에 있는 USB는 저렇게 분리가 됩니다.
아주 작아서, 잃어버리기 쉬울것 같아요 ㅠㅠ
보관을 위해서, 아이락 터치펜 케이스(임의로 케이스라 하겠습니다)에 꼭 보관을 해야겠습니다.


이크, 이걸 보고 제 얼굴을 알아보시는 분은 없겠지요?
부끄러운 승리의 V랍니다~


요로코롬하게 작은 USB, 용량은 얼마나 될까요?
그전에 크기부터 비교해 보기로 합니다^^



왼쪽부터...MicroSD Adapter , 아이락 USB, MicroSD입니다.
와우 정말 작네요! MicroSD카드의 2배에 살짝 못미치는 크기입니다.
문득, 노트북에 꽃아놓고 파우치에 넣어도 손상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 용량을 확인할 시간입니다.
음....누구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운 제 현역 노트북에 꽃아 보았습니다.
역시! 작습니다..




2GB라는, 괜찮은 용량을 제공해 주셨군요^^
디자인하면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약간의 사진이나 문서를 담는 용도로 맹활약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사용할께요!
I Love With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