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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추천)21세기 진정한 지도자의 소양을 준비하자! - 멀티플라이어







누구와 일하고 있는가?   

누구와 일하고 싶은가?

당신의 능력을 키워줄 멀티플라이어를 만나라!


리즈 와이즈먼 - "멀티플라이어"

직장 내에서, 직원의 능력을 2배로 끌어올릴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팀과 조직의 지혜와 창의성을 고갈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팀과 조직의 역량을 최고로 이끌어내고 사람들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상대를 더 탁월하게 만드는 이들을 ‘멀티플라이어(multiplier)’라 부른다. 

멀티플라이어란 상대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팀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리더를 뜻한다.

 이들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2배로 끌어올려 자원의 추가 투입 없이도 생산성을 2배 이상 높인다. 


리즈 와이즈먼과 그렉 맥커운은 글로벌 기업 35개사의 150명 이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 멀티플라이어 효과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점을 입증하였다. 


또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멀티플라이어의 특성 5가지를 뽑아내

 누구나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멀티플라이어어는 재능자석, 해방자, 도전자, 토론주최자, 투자자처럼 행동한다. 

그들은 재능 있는 사람을 모아 그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낸다.

 재능을 펼칠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멀티플라이어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하는 사람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지도자'의 소양을 갖춘 사람들,

이들의 특성이 '멀티플레이어'의 소양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멀티플라이어의 특성 5가지

멀티플라이어는 재능자석이다 : 재능 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잘 활용해 최대한의 기여를 끌어낸다.

멀티플라이어는 해방자다 : 최고의 생각을 하고 최고의 작업을 하게 하는 열정적인 환경을 만든다.

멀티플라이어는 도전자다 :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멀티플라이어는 토론주최자다 : 철저한 토론을 통해 타당한 결정을 내린다.

멀티플라이어는 투자자다 : 사람들에게 결과를 만들어낼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성공하도록 투자한다.



재능 있는 사람을 끌어 모으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마, 느껴 보았을것이다.

이런 재능있는 사람을 한 두명도 아니고, 여러명을 끌어 모아 최대한의 시너지효과를 얻는것,

멀티플라이어의 첫 번째 특성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나오는 최고의 결과물,

함께 하는 작업자들을 위한 최상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리더가 바로,

진정한 멀티플라이어다.


참여자의 기회를 제한하지 않으며,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멀티플라이어

그로 인해서 조직은 더욱 발전한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멀티플라이어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이다.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중, 누가 더 열심히 일을 할까?


생각해보면, 인기있는 드라마의 성공한 CEO,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보는 성공한 삶의 사람들

이들의 특성에서 우리는 그들이 멀티플라이어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으로 4가지를 꼽으며 저자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첫째는 글로벌 기업의 리더 150명 이상을 분석한 성실성과 끈기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모은 풍부하고 생생한 사례로 가득 차 있다. 


둘째,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를 실제로 구별 짓는 몇 가지 원칙에 초점을 맞춘 점이다.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단순 비교하여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가장 큰 차이점 5가지만 소개하기 때문에 훨씬 정밀하다. 


셋째, 책의 범위에 찬사를 보낸다. 

이 책은 말콤 글래드웰처럼 하나의 현상에 이름을 붙인다.

 나아가 멀티플라이어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넷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원리와 시대를 앞서가는 내용을 잘 결합시킨 것에 감탄한다. 

둘 중 하나만 다룬 책은 많지만 양쪽 모두를 다룬 책은 적다.

 이 책은 바로 지금 당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것을 성공과 연결시켜준다.





리즈 와이즈먼 LIZ WISEMAN

실리콘밸리에 본부를 둔 리더십 연구 및 개발센터인 더와이즈먼그룹The Wiseman Group의 회장이다. 

경영자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전 세계 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전략 및 리더십 개발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갭 등 글로벌 브랜드를 컨설팅했으며,

 미국 최고의 명문대 예일, 와튼스쿨의 교육환경을 변화시키는 작업도 진두지휘하고 있다.

 

식생활, 헬스케어, 교육, 금융산업 등 경제 전반에 걸친 수많은 기업들이 그녀의 손을 거쳤다. 

이 책은 오라클에서 겪은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구성원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방법과 

조직의 성과를 저해하는 요인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CNBC 등 각종 언론매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아마존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 책은 멀티플라이어와, 조직의 발전을 저해하는 사람의 몇가지 차이점을 분석,비교해주고 있다.

그 중 첫 번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재를 끌어당기고 최대한 활용한다

멀티플라이어는 재능자석이 되어 인재를 끌어당긴다. 

누구에게 속한 사람인지에 상관하지 않고 재능을 끌어당기고 남김없이 이용한다.

 멀티플라이어와 함께 일하면 성장하고 성공한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이 몰려든다.


반면 디미니셔(발전 저해자)는 제국건설자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그는 직접사람을 소유하고 통제해야 더 생산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자신에게 속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분명히 나누고, 

이런 인위적인 구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자원으로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실패한다. 

처음에는 디미니셔에게 끌릴 수도 있지만 그것이 발전의 끝이 되는 경우가 많다.




둘째, 최고의 생각을 요구하는 열성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멀티플라이어는 일할 의욕을 갖게 하는 작업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생각할 자유가 있고 최선을 다해 일할 공간이 있다.

 멀티플라이어는 해방자처럼 편안하면서도 열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그는 두려움을 없애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사람들 각자 최고의 생각을 끌어내게 해준다. 

이와 동시에 최선의 노력을 요구하는 치열한 환경을 만든다.


반면 디미니셔는 평가의 두려움을 이용해 폭군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이는 결국 사람들의 생각과 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사기를 저하시킨다. 

그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생각을 해내라고 요구하지만 결코 그것을 얻지는 못한다.



셋째, 도전의 영역을 넓힌다

멀티플라이어는 도전자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기회를 보여주고 도전에 맞서게 하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해서 자신과 팀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넘어 도전하도록 한다. 


이와는 반대로 디미니셔는 전지전능자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자신이 가진 지식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지시를 내리는 것이 그 예다.

 디미니셔는 직접 방향을 정하는 반면 멀티플라이어는 방향이 정해지는 환경을 만든다.



넷째, 토론을 통해 결정한다

멀티플라이어는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통해 조직에게 실행을 준비시킨다. 

그는 철저한 토론을 통해 견실한 결정이 나오도록 노력하므로 토론주최자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토론을 하게 해서 결정이 나왔을 때 

이를 더 잘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만든다.


이와 반대로 디미니셔는 결정자로서 조직을 운영한다. 

그는 작은 이너서클 안에서만 결정을 내린다. 

따라서 그를 제외한 대다수 직원들은 결정을 실행에 옮기는 대신

 결정이 온당한지 아닌지를 두고 논쟁하며 우왕좌왕한다.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의 차이점을 분석하고 있는 "멀티플라이어" 책

우리 주위에는 멀티플라이어가 있는가, 디미니셔가 있는가,

당신은 멀티플라이어인가 디미니셔인가,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나아가 자신의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나 자신도 멀티플라이어가 되어야 할 것이고, 

일을 하더라도, 멀티플라이어의 밑에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 나오는 멀티플라이어의 특성들을 읽고 체험한다면,

어느새 자신의 능력을 200% 활용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나부터도, 멀티플라이어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함을 느낀 책이다.

나의 재능을 200% 발휘하게 해 줄 상사는 없을까?..

아니, 그런거 기대 안해도, 내가 멀티플라이어가 되서, 내 능력을 200% 발휘시키면 되지..


자신 있나?

'_'




이 포스팅은 애드젯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