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관계에서도 목소리가 중요하다?

12월 6일, 오늘은 '나의 PS 파트너' 라는 영화가 개봉을 한 날이지요~
이 영화는 PS 즉 폰 스캔들이 주제인데 아무래도 '목소리'가 두드러지는 영화인것 같아요!
아무튼, 평소 좋아하던 배우인 김아중씨가 나온다고 해서 많이 기대했던 영화랍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실제 연인관계에서도 목소리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침, 목소리에 대해서 결혼정보회사 '듀오'에 관련글이 소개되고 있더라구요~
대한민국 60%이상의 남녀는 '소리'에 더 끌린다는 글인데, 짧게 소개해 드릴게요!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PS파트너 이미지카테고리

남녀가 처음 만났을 때에 호감도를 결정하는 데에 '목소리'는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된다고 합니다.

미국 올브라이트대와 볼티모어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람들은 목소리 톤이 낮고 허스키한 사람을 더 젋고, 매력있고, 따뜻한 사람으로 느껴
더 많은 호감을 갖고 바라보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은 남성의 목소리만으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본능적으로 알아챈다고 하네요
남성의 목소리가 굵고 낮으면, 남성호로몬 수치가 높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꾀꼬리같은 목소리보다는 낮고 허스키한 보이스가 더 매력적이라는것을 알 수 있지요!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PS파트너 이미지카테고리

남성들은 여성의 어떤 목소리를 좋아할까요?

놀랍게도, 남성 역시 허스키한 목소리의 여성에게 더 끌린다고 합니다.
수잔 휴즈 박사의 말에 의하면, '여성의 목소리가 낮아질 때, 남성은 매력을 느끼게 되며,
여성 스스로도 로멘틱한 분위기에 있다는 신호로서 낮은 목소리를 발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호감이 가는 이성과의 만남자리에서는, 높지 않은 낮은 목소리를 내는것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PS파트너 이미지카테고리

이 외에도, 적극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이성의 질문, 대화에 단조롭게 응답하기보다는, 그 이상의 리액션을 나타내며 반응하는것이,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연인관계 역시 상호간의 대화속에서 모든것이 결정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PS파트너 이미지카테고리

서로간의 목소리에 대한 남녀의 심리를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부터는, 평소에도 낮은 목소리를 유지하고자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이 외에도,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연애칼럼에서 다양한 이성의 심리를 볼 수 있어요!
서로 속 시원하게 말하지도, 해결하기도 힘든 심리관계를 보러, 듀오 연애칼럼 가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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