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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Gallexy Note

갤럭시 노트에 Bluetooth 헤드셋을 사용해보자.(블루투스 HM3500)

갤럭시 노트에 Bluetooth 헤드셋을 사용해보자.(블루투스 HM3500)

갤럭시 노트에 Bluetooth 헤드셋을 사용해보자.(블루투스 HM3500)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은 극히 위험합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와 같은 커다란 핸드폰은 더욱 그렇지요.
평소에도 갤럭시 노트로 통화함이 상당히 불편했던 바,
집에서 굴러다니던 블루투스 헤드셋을 연결해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에는 Samsung HM3500 헤드셋이 사용되었습니다.

글쓴이의 정성을 생각해서, 추천 한방 부탁드려요^^
손가락 누르는데에는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답니다~!!!


먼저, 갤럭시 노트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켜야 합니다.
갤럭시 노트 바탕 화면에서 "메뉴" - "환경 설정" 에 들어가면 찾으실 수 있어요.
오른쪽의 "꺼짐" 을 살짝 터치해서 "켜짐"으로 바꿔 주시면 된답니다~

다음으로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해야 합니다.
그런데 갤럭시 노트는, 블루투스를 켬과 동시에 검색을 시작합니다.
따로 기기 검색을 실행시킬 필요가 없지요~

오늘의 주인공인, 블루투스 HM3500입니다.
삼성에서 만들었고, 스테레오 기능을 지원하지요.
충전은 MicroUSB 방식을 이용하는 편리한 녀석입니다.
무튼, 이놈의 전원을 On시켜야해요.

짠! 하고 불이 들어오는군요~
전원이 들어왔고, 이 블루투스 기기도 알아서 노트를 찾기 시작할 겁니다.
그럼 이제, 두 기기를 연결 (:페어링) 시켜볼까요?

갤럭시 노트에 뜬 "HM3500" 기기를 눌러 주면 페어링 절차가 완료됩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기기의 이름을 모를 시에는 
기기 모양을 자세히 봄으로, 내가 지금 어떤 기기에 연결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지요.
저는 헤드셋에 연결해야 함으로, 헤드셋 모양을 눌러, 페어링을 시켰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따로 페어링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토페어링이라고 해서, 서로 알아서 연결을 해 주거든요.
등록 중이란 메세지가 짧게 표시된 이후에, 서로 연결이 됩니다.

연결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친절하게도 "휴대폰과 미디어 오디오에 연결되었습니다."라고 뜨는군요.
휴대폰은 통화를 위한 회선을 말하는 것이고,
미디어 오디오는 알람, 음악 등의 사운드 시스템을 일컫습니다.
좀 더 자세한 설정을 위해,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 볼까요?

상세 설정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는 블루투스 기기의 "애칭(?)"을 지어줄 수도 있고, 등록 해제도 가능하지요.
무엇보다, 전화는 블루투스로, 음악은 폰 스피커로 나오게 하는게 가능합니다.
"휴대폰"에만 체크를 해 놓고, "미디어 오디오"를 체크 해제하면,
음악은 갤럭시 노트의 빵빵한 스피커로 나오고, 전화는 블루투스 기기로 오는것이지요.

또한, 블루투스가 연결 되었다면, 상단바에 저런 표시가 뜹니다.
블루투스 고유의 표시로서, 페어링 상태임을 알려 주지요.

화면이 큰 갤럭시 노트, 통화하기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블루투스 기기를 이용해서, 통화를 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통화 내용도 잘 들리고, 양 손이 자유롭다는 것이 참 편리하답니다!
여기서 잠깐! 사진에 사용된 삼성 HM3500에 대해서 짧게 알아볼까요?

삼성 블루투스 헤드셋 HM3500입니다.
귀에 꼽는 형태를 갖고 있으며, 스테레오를 지원하지요.

총 4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개의 마이크를 지원합니다.
볼륩 업/다운, 그리고 통화 버튼과 전원 버튼이지요.

사실, 이전 작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는 잘 사용을 안했는데,
갤럭시 노트를 구입한 이후로,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ㅠㅠ
갤럭시 노트 화면 너무 커서, 가방에서 꺼내 전화 받기가 불편하잖아요~!

여러분도 큰 화면의 갤럭시 노트 이용하고 계신가요?
평소에 가방에 스마트폰을 넣고 다녀서, 꺼내기 불편하신가요?
그렇다면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해 보세요~ 정말 편리하답니다!

블루투스로 통화하면서, 통화 내용을 녹음하고 싶다면? 아래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통화 녹음(Call Recorder) - 전화 속의 모든것을 녹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