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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스웨거 페이스부스터 - 한장으로 끝내는 남자의 필수 아이템(Swagger Facebooster)

스웨거 페이스부스터 - 한장으로 끝내는 남자의 필수 아이템(Swagger Facebooster)

오늘 까움이가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스웨거 페이스부스터" 입니다.
매일같이 아침식사 대신 잠을 택하고, 스킨과 로션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봤는지 까마득한..
그야말로 피부의 비명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하는 남성 분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지요!

스웨거 페이스 부스터는 여러분을 매력적인 남성으로서 어필할 수 있도록,
남성분들의 거칠어진 피부에 습기를 공급해 주는 스마트 패드입니다.
남성 생활건강 브랜드 "스웨거"에서 나온 페이스부스터. 함께 살펴 보실까요?

일거삼득? 한장으로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페이스 부스터,
페이스 부스터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바쁜 현대 남성들의 피부를 위한 "스드"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웨거 홈페이지에서 발췌해 온, 페이스 부스터 사용 방법이에요.
아침 저녁으로 한 장씩 꺼내어 패드의 앞 뒷면을 이용해 피부를 가꾸어 주면 된답니다.
스킨/로션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한 장이면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스웨거 페이스 부스터! 어서어서 사용해 보고 싶은거 있지요? 
마침, 페이스 부스터를 사용해 볼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페이스 부스터의 모든것! 까움이가 여러분께 알려드릴께요!!

까움이도 팀 스웨거의 도움을 받아, 페이스 부스터를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기회에 여러분께 좀 더 상세한 후기를 남겨 드릴려고, 10일 동안을 사용해 보았지요.
결과적으로 스웨거 페이스 부스터에 대해 까움이는 대 만족합니다! 
이전의 스웨거 헤어 스티너 왁스처럼.... 단골이 될것만 같은 강한 예상이...!!!

특히, 함께 샤워젤을 선물로 남겨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스웨거 팀 덕분에 까움이는 나날히 더 멋진 남자로 발전하고 있어요+_+
이번 페이스 부스터는 저를 얼마나 변화시켰는지, 참 흐뭇합니다~

이것이 바로 스웨거 페이스부스터의 모습입니다.
초기 포장상태에서 비닐을 벗겨내지 않았지요.

스웨거 페이스 부스터는 기본 35매의 패드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5매 해서, 총 40매가 들어있는 제품이에요.
아침 저녁으로 사용한다고 할 때, 20일을 사용할 수 있겠군요~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더 오래 사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유는 뒤에서 설명하도록 할께요^^

페이스 부스터 케이스 아랫면에는 가벼운 주의 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사용 방법 뿐만 아니라, 페이스 부스터 구성 성분이 적혀 있어서,
여러모로 민감하신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생활건강 제품은 어떠한 것이든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만 한답니다.

많은 분들이 스웨거 페이스부스터에 관심을 가지신다는 것은,
아침에 너무 급해서 세수를 못 했을때의 "칙칙함"과 "번들거림"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스 부스터는 패드 한 장으로 칙칙함과 번들거림을 씻어낼 수 있고, 거친 피부에 보습까지 주며,
케이스도 휴대가 편리해 이동 중이나 화장실에서 잠깐 동안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페이스 부스터의 입구는 봉해져 있습니다.
안의 수분이 날라가면 안되기 때문일거에요.
이 씰(seal)을 해제 하셨다면, 뚜껑을 주의해서 관리하셔야 합니다.
페이스 부스터의 생명은 뭐니해도, "수분" 이거든요!

35매 (저의 경우는 40매)의 페이스 부스터 패드가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여기서 한장 한장을 뽑아 사용하는 형태이지요.
티슈를 뽑듯이(?) 가볍게 뽑아 주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유의할 만하게도, 페이스 부스터 패드는 양면을 모두 이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면은 엠보싱 면으로 되어있고, 뒷면은 평평하게 되어 있지요.
얼핏 봐서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만져 보시면 느낌이 확실히! 온답니다.

이게 바로 페이스 부스터 뒷면의 모습이에요.
위에도 사용 방법을 적어 놓았지만, 참고로 한번 더 말씀드리자면
앞 면은 얼굴을 마사지하듯 닦아 내어 얼굴의 번들거림, 칙칙함을 제거할 때 사용하고,
뒷 면은 피부결을 가지런히 정돈하며 수분을 스며들게 하는데 이용한답니다.

그럼! 까움이가 직접 모델이 되어 스웨거 페이스 부스터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약간의 혐오표시를 해 놓고 싶지만, 제 블로그에는 그런 기능 없답니다~ 
아래의 내용은 실제 70%, 허구 30%의 소설입니다. 사진과 내용이 맞지 않더라도 양해해주세요~

바쁜 아침 시간, 아침을 굶고 집에서 나온 까움이..
너무나 배가 고파, 한가한 시간대에 근처의 카페를 찾아갑니다.
간단한 아침으로 핫도그와 아메리카노를 시킨 까움이는 얼굴의 칙칙함에 한탄하며,
가방 한곳에 비치되어 있는 필수 아이템! 페이스 부스터를 꺼내들지요.
주문한 브런치가 나오기까지는 3분 남짓! 과연 까움이는 브런치를 무사히 받을 수 있을까요?

스웨거 페이스 부스터만 있다면 시간이야 걱정되지 않습니다.
묵묵히 페이스 부스터 한 장을 꺼내든 까움이,
패드 앞 면의 엠보싱 면으로 얼굴 전체를 조심스레 닦기 시작하네요.
밤새 묻은 노폐물, 기름기 모든것이 패드 면에 의해 하나씩 씻겨 나가지 시작합니다.
남은 시간은 2분! 

약간 후, 얼굴이 다 씻겨 내려갔다고 판단한 까움이. 그럼 끝인걸까요?
엇! 까움이가 갑자기 패드를 뒤집었습니다. 그리고 얼굴 전체를 두드리기 시작하네요~
패드 뒷면의 두들김을 통해서 얼굴 전체에 수분이 고루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우-와, 2분 남짓 사이에 스킨과 로션을 한 듯이 피부가 촉촉!
스웨거 페이스 부스터~ 정말 간단하면서 유용한데요?~!!!

여기서 간단한 팁 하나!
패드를 이상하게 쥐면 잘 떨어져 나갈 염려가 있지요~
손가락 사이에 끼워 두고, 중지를 내밀어 닦고 두들긴다면
닦고 정리하는 과정이 좀 더 수월합니다.

이렇게 까움이는 무사히 페이스 부스터 사용을 마쳤는데요,
아마도 까움이의 피부 습도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거에요.
그래서, 비교를 하면서 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밝기에 전혀 손대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큰 차이는 못 느끼실거에요, 하지만 매력은 작은 차이에서 결정나는 것!
좀 더 밝아졌고, 촉촉해 졋음을 까움이는 느끼고, 만족합니다!

(밝기에 전혀 손대지 않았습니다.)
또한 수분이 공급되어 더 촉촉해진다는 것도 페이스 부스터의 장점이에요.
기름기로 인한 번들거림과 촉촉함은 확실히 차이가 있지요.

까움이의 페이스 부스터 사용기 잘 보셨나요?
10여일 동안 까움이가 느낀 스웨거 페이스 부스터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킨+로션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 촉촉함이 제법 오래 유지되는 편이기에, 아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향이 좋아 정리하는 시간에도 즐거운 기분을 갖게 해준다.

하지만, 약간의 아쉬움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먼저 각 패드가 낱장으로 들어가 있어, 뺄 때마다 한 장씩 분리해 줘야한다는것,
이것은 마치 펌프식 샴푸를 쓰다가, 세워서 짜는 샴푸를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근데 또 생각해 보니, 뚜껑을 닫아야 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추가로, 페이스 부스터를 스킨+로션 대체용으로 사용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킨+로션이 분리된 이유가 있는 만큼, 통합한 제품을 매일 사용하는것은,
이전의 단계에 비해 효과가 미미한 듯 하더군요.
항상 사용하기 보다는, 바쁜 아침시간에 주로 사용하며,
저녁에는 폼클렌징과 스킨+로션을 피부님께 상납하여 관리해 주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까움이는 스웨거 페이스부스터에 만족했고, 
많은 분들께 자신있게 추천할 의향을 가지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바쁜 아침, 그리고 귀찮은 저녁 시간에 스웨거 페이스 부스터와 함께 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본 리뷰는 스웨거팀의 지원 하에 작성되었습니다.*
제품을 제공 받았으며, 주관적이며 솔직한 느낌을 최대한 드러내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