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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U_niversity/ KNOU Story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중간고사 준비물이 뭘까요?

방송통신대학교 중간고사 준비물을 알아 봅시다.


아! 드디어 봄이 가까워 오는 시간입니다. 이제 출석수업도 받아 보셨을 것이고, 어느 정도 방송대에 적응 하셨으리라 생각이 되는 시간이지요.

이제 방송대에 오신 학우님들께는 방송대의 첫 번째 꽃 - 중간고사가 앞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1년에 단 네 번, 전체 학우님들이 만나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날이기도 하지요.

중간고사를 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준비물들이 있답니다. 안챙겨가서 당황하거나, 빌리시지 마시고 (빌릴 수 없는것도 있답니다 ㅠㅠ) 꼭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함께 확인해 볼까요?






 

1. 신분 증명

방송대에서는 “대리시험"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보기 전에는 항상 철저하게 “본인"인지 여부를 확인하지요.

때문에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져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신분증은 다음과 같은 종류가 해당됩니다.

(1) 주민 등록증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주민등록증. 사진이 자신의 얼굴과 같아야 하며, 신분 확인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운전 면허증

운전면허증 따셨나요? ~ 자동차를 몰려면 면허증은 필수이지요?
운전면허증에도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본인 확인 용도로 적합하기 때문에, 운전면허증을 챙겨 가셔도 괜찮습니다.

(3) 방송통신대학교 학생증

아마, 학생임을 증명하는 증명서로서 “학생증"을 발급 받으셨을 거에요. (관련글 확인하기)
방송통신대학교 학생증에도 역시 사진이 들어있어 본인 증명이 가능하답니다.

이 신분 증명을 위한 도구들의 공통점을 확인 하셨나요? 모두 “사진" 이 있어야 하며 본인과 일치해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신분증/학생증/면허증 마저 놓고 오셨다면, 각 시험장 본부에 직접 가셔서 본인 확인을 마치시고, 관련 증서를 받아 시험 시마다 제출해야만 정상적으로 시험을 보실 수 있답니다.






2. 필기도구

방송통신대학교 중간고사는 “주관식" 즉 해당 답을 직접 필기로 적어서 제출하는 형태의 시험입니다.
뒤이어 벌어지는 부정행위들 - 이를테면 사후 수정 등의 행위를 철저히 막기 위해, “볼펜" 또는 지울 수 없는 형태의 잉크로 되어있는 “펜"을 가져 오셔야만 합니다.

연필로 답안을 적으시거나, “수정액" , “수정 테이프" 등을 사용하신 경우 해당 감독관이나 교수에 의해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으므로, 꼭 “펜" 종류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한 후 필기를 하거나, 시험지 뒷 면에 살짝 써 보고서 옮겨 적는 식으로 이용한다면 도움이 되겠지요?










 


기다리던 첫 중간고사가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있습니다. 1,2학년분들은 토요일에, 3,4학년 분들은 일요일에 시험을 치르실 텐데요.

시험 당일에는 교통이 매우 (보통이 아니라 매우! 사람이 지나다니기 힘들 정도로!) 혼잡합니다. 가능하시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주변 이웃분들과 학우님들을 배려하는 지성인으로서의 태도를 나타내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지것 열심히 공부했듯이 자신의 모든 재량을 마음 껏 쏟아 내실 수 있는. 그래서 후회 하나 없이 시험장을 떠날 수 있느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