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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App/ Fun

코코아북 - 11시, 모바일로 만나는 인연! #0 디자인과 기능을 살피자


 추운 겨울은 가고, 봄이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여러분 따스한 겨울 잘 나셨나요?

 "봄" 하면 어떤 단어들이 떠오르시나요? 새싹? 태동? 초록?..... 그리고... "연애"

 그렇습니다. 봄은 연인들에게는 대표적인 사랑의 계절이자, 솔로들에게는 한없이 외로운 계절입니다.

 같이 크리스마스에 놀러갈 연인이 없는 것보다 같이 꽃구경 갈 연인이 없다는 것이 더 서럽다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그래서! 이번 봄에는 여자친구를 꼭 만드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3:3 진실된 소개팅을 표명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코코아북입니다~

 

 (본 포스팅은 3부로 이루어져있으며, #0에서는 기본 UI와 기능을 살펴보고, #1에서는 프로필 작성법을 다룹니다. #2에서는 라운지와 소개팅, 그리고 아이템에 대하여 다룰 것입니다.)

코코아북 사용기


 코코아북의 기본 정보입니다. 소개팅 어플을 표명하고 있으면서, 사용자들의 별점 역시 후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옆구리가 많이 시리실 올 봄에는 코코아북을 통해 따뜻한 인연을 만들어 보심이 어떠실련지요?

 

코코아북 사용기


 코코아북은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원 가입 절차는 매우 간단하여, "모바일"에서도, "웹"에서도 간단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이 되어 있으시다면 로그인을 해 주시면 되겠네요!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중복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ID치고는 조금 길어지겠네요 ㅠㅠ 저는 긴거 싫어요.


코코아북 사용기


 코코아북이 가지고 있는 기본의 4가지 탭입니다. "라운지","히스토리","프로필","설정"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라운지는 소개팅의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코코아북의 "메인" 공간이 되겠네요^^. 매일 11시가 되면 이곳에 상대 3분의 이성 정보가 올라옵니다. 이 이성들의 정보를 보고 나에게 맞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지요.

 히스토리는, 과거에 내가 "좋아요" 했던 이성분들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혹시 안타깝게 놓쳐버리고 만 인연이 있으시다면, 히스토리 기능과, 약간의 아이템 사용을 통하여 한번 더 기회를 만들어 볼 수 있을거에요!

 프로필 정보도, 코코아북의 중요한 기능들 중 하나입니다. 상대 이성에게 보이는 "나의 정보" 를 올리는 곳이지요. 나의 사진, 취미, 감상, 습관, 종교, 키, 몸무게 등의 정보가 이곳에 올라가기 때문에 신중하고, 착실하게 작성하여야만 합니다.

 설정 탭에서는 코코아북의 여러 기능이나 알림에 관련된 부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개팅 어플의 특성상 사생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4자리 숫자로 된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서는 잘 모르시겠지요? 저랑 하나하나 차근차근 살펴 보실까요?

코코아북 사용기


 코코아북의 메인화면 : "라운지" 입니다.

 코코아북의 목적은 사용자들을 3:3으로 엮어주어 그 중 서로 원하는 하나의 짝을 고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개팅" 어플이라고도 불리우지요. 

 매일 오후 11시가 되면 이 곳에 3분의 이성의 사진이 올라옵니다. 코코아북의 특정 데이터에 기초하여 나에게 가까운, 그리고 취미성격활동등이 꽤 맞을 법한 이성들을 소개해 줍니다.

 그리고, 당연히 상대 이성에게는 나의 사진과, 나의 프로필에 기초한 여러 정보가 보이겠지요? 곧 살펴볼 "프로필" 란이 왜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는 항목입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거침없이 "좋아요"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용기있는 자가 사랑을 쟁취할지어니!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코코아북 사용기


 프로필 정보입니다.

 자신의 사진(최대 5개)를 올려야 하고, 여러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각 항목별 최소 2개이상)를 입력해야 하는 공간입니다. 키워드도 정말 다양합니다. "저는요" 부터 시작해서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사랑이란?","하는일" 등등을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대 이성이 나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고, 작성하실 필요가 있답니다! 이 내용이 성실해야만 관리자가 "승인"을 해 주어 소개팅이 가능해집니다!

코코아북 사용기


 "설정" 화면입니다. 코코아북을 사용하면서, 활용할 기능 등이 이곳에 모여 있기도 한 공간입니다.

 특히 까움이는 "잠금" 설정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소개팅 어플은, 나의 정보가 있기도 하지만, 상대 이성의 정보가 있기도 한 공간이잖아요?

 누군가가 함부로 본다면, 정말 당황스럽고 난감하고 화가 날 것 같은데, 잠금 기능을 통하여 사생활에 대한 최소의 대비를 해 주었습니다.

 코코아북을 켜기 위해서는 비밀번호가 필요하답니다!



 코코아북의 전반적인 탭과 기능은, 딱 알맞은 용도의 것들만, 사용하기 딱 좋은 위치에 배치하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소개팅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코코아북은 소개팅을 위해 참신하며 성실한 키워드 작성과, 깔끔한 프로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드는 상대방이 있을지라도,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없다면 어떻게 할 수 없지 않겠어요?

그래서 코코아북에서는 가입만 한다고 바로 소개팅을 할 수 있지 않으며, 관리자의 승인 이후에야 소개팅이 가능하답니다. 이어지는 포스트에서는 코코아북의 프로필 작성과, 승인까지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올 봄, 옆구리가 시리신 분들은 자신있게 코코아북의 세계로 들어오시지 않으시겠어요?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