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북 - 11시, 나의 인연이 기다려요! #1 무작정 따라하기!
지난 시간에, "코코아북" 이라는 3:3 소개팅 어플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키워드 작성과 프로필 설정이 참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코코아북" 에서 지원하는 "소개팅"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무작정 따라하기" 코너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코코아북 시작부터 승인까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코코아북을 설치한 당신은 센스쟁이!
회원가입까지 미리 해놓은 당신은 멋쟁이~
코코아북을 실행하고,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해 줍니다. 코코아북 웹 사이트(http://www.cocoabook.co.kr)에서도 가능합니다.
바로 "라운지" 화면이 나옵니다.
상대방과 멋진 소개팅을 시작하려면, 나도 상대방의 정보를 알아야 하겠지만, 상대방도 나의 정보를 알아야 하겠지요?
나의 정보를 보여주는 "프로필"을 작성하기 위해 "프로필" 탭으로 이동합니다!
프로필 화면입니다. 꼼꼼히 채우실 것을이 한가득입니다!
먼저, 사진을 추가해야 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지나친 뽀샵", "타인의 사진", "사람이 아닌 사진" 등을 올려놓으실 경우 승인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코코아북에서는 "3장 이상의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진"을 원하기 때문에, 상대 이성에게 호감을 보일 수 있는, 분명한 자신의 사진 3장 이상을 업로드합니다. 최대 5장까지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나의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나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알려주는 공간이지요. "내 이름" 과, "휴대폰번호", "지역", "소속","혈액형", 그리고 "종교"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곳에 작성된 정보는 "지역"과 '혈액형", "성별" 만이 노출됩니다. 휴대폰 번호의 경우에는 서로 "좋아요"를 했을 경우에나 공개되기 때문에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키워드"를 추가하셔야 합니다. 키워드는 "나를 한마디로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으로, 참신한 문장을 많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나의 관심사와 원하는 이상형, 싫어하는 행동이나 습관, 원하는 도시,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키워드는 상대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꼼꼼"하면서도 "신중"하게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까움이는, "도시" 를 제외하고는 모두 입력했어요!
드디어 모든 프로필 작성을 마치셨나요? 후아, 힘든 여정을 마치셨군요!
이제 남은것은 "관리자"의 승인을 기대리는 것입니다. 정말 정보가 "진실"되었는지, 그리고 "누락된 것"은 없는지 코코아북 관리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승인을 해 주어야만 우리는 소개팅에 참가할 수 있거든요!
또한 코코아북은 남녀 간에 1:1 성비를 유지하고 있어, 남녀간의 소개팅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주로 남성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모바일 소개팅 어플들의 특성상. 1:1성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금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한 쪽에 남성이 몰려 있어라도, 한 쪽에 여성 가입자가 부족하다면 승인이 늦어지지요.
이는 코코아북의 장점이자 단점이랄까요? 그래서 남성이라면 보통에 비해서 더 정성스럽고 꼼꼼한 키워드나, 더 깔끔하고 호감가는, 분명한 개인 외모 사진이 요구된답니다! 그래야 관리자분들도 "아! 이분 승인하면 잘 할것 같다" 고 생각하시고 승인해 주실거에요!
그리고, 키워드에 넣으면 "절대" 안되는 게 있는데요, "싸이월드 주소", "블로그 주소" , "이메일 주소", "연락처" 등, 개인정보 부분이랍니다. 소개팅 어플이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정보를 보여주는 어플이니만큼, 코코아북은 "개인정보"에 민감한데요, 1차적으로 개인정보가 "키워드"에 입력이 되었다면 승인을 해 주질 않고, 2차적으로는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발생하는 모든 책임을 사용자에게 지도록 요구하고 있답니다. 물론 신고가 먼저 들어왔다면 "영구 강제탈퇴" 까지 갈 수 있으므로 조심하시길 바래요!
마지막 팁으로! 승인이 너무 안되시나요? 코코아북 블로그에 방문하여 댓글을 남겨보세요! 다음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메일이나, 승인된 자신의 계정을 발견하실 수 있답니다!
모두들 2012년의 새로운 인연을 코코아북으로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