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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t's Me & My Think

이번 구글 플레이 이벤트로.. 지름신 강림!




 이번 구글 플레이 이벤트를 통해서.. 일주일 동안 많은 어플들이 할인 행사를 했었지요.
 평소에 마음에 들던 어플들이 대량으로 발견되는 바람에.. 결국 출혈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아이구야 ㅠㅠ

 

 

구글플레이


 지름신 강림에 감사합니다. 라고 구글 플레이가 말하는 거 같지요? ㅇㅅㅇ
 튠인 라디오 ... 0.18$에 구매했습니다... 뭐 200원 정도일라나요.
 
 이것만이면 다행인데.. ㅇㅅㅇ 

  

 

구글플레이


 제 G메일에 쌓이고 쌓인 주문영수증들...
 보고 있으려니까 현기증이 나는군요..
 개발자들의 의욕 증진을 위해서 합법적인 어플 구매는 분명 장점이지만
 어플도 충동구매를 해버린다면 .. 이거 가계가 남아나질 않겠어요..

 

구글플레이



 게다가.. 원래는 하지 않는 게임들까지도.. 손에 들어오고야 말았습니다.

 Osmos라고.. 세포를 번식시키는 게임인데 음향과 그래픽이 너무 이뻐서 정신을 빼앗겨 버렸다죠..
 정신을 차려보니 필자의 폰에는 이미 설치가 되어있었다는 소문이...

 Tune In Radio는.. 라디오 부분에서 1등 어플이니까 그렇다 쳐도..
 카메라 어플이 둘이나 되다니! 제정신이냐!!!!! T.T

 네, 페이퍼카메라카메라줌 FX 어플..두개를 구입했습니다.
 잠깐 써보니까 페이퍼카메라는 물건이네요
 카메라 줌 FX는... 초점도 안맞고 사용은 어렵고....... 내돈 ㅠㅠ

 그리고 비즈니스 캘린더 프로.. 이거 물건이덥니다 ㅎㅎ
 이벤트로 올라왔길래 이전에 쓰던 Cal Wiget 에서 갈아탈가 해서 체험버젼을 사용했는데.
 아익후야.. 한시간만에 결제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무료 버전도 쓸만 했는데... 왜 유료 버젼을 질렀지..
 그 이유는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구글플레이


 여튼 당분간은 TuneIn Radio의 Arirang채널에 빠져서 살 것 같습니다.
 한국 Kpop이나, 여러 정치 경제 분야를 영어로 들려주는데, 의외로 무지 쉽고 재밌습니다.
 이게 없었다면 TuneIn Radio도 무용지물... 후회했을거에요.

 위젯도 이쁘니.. 뭐... ㅎㅎ

 결론 :

 TuneIn Radio : 0.,18$
 Osmos HD : 0.36$
 Paper Camera : 0.36$
 Camera Zoom FX : 0.18$
 Bussiness Calender : 0.36$

 Total : 1.44$ = 1620\

 where's my water 살때도 1600원 준거 같은데.. 5개에 1600원이면 나름 싸게 산거죠...? 그쵸?
 충동구매의 폐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