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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troduce 4 you

영어기초공부! 회화 독학에 도전해 봅니다. 야나두 왕초보영어!


영어회화 독학에 도전해 봅니다. 야나두!

'준비된 자만이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런 명언이 있지요. 제가 참 좋아하는 말이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엊그제 대전 서대전 네거리를 걷다가 외국인을 만났는데, 영어로 길을 물어 보더라구요. 근데 참 ... 저는 그냥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버려가지고...

'Sorry, i'm not speak Eng' ... 라고 해버렸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요새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도 많은데 ㅡ.ㅡ)

이 자리에서 그냥 아는 단어 만이라도 잘 사용해 가지고 대화를 이끌어 보고, 했으면 얼마나 좋은 기회가 되었을까요? 참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번 일을 계기로 영어 문법보다는, 회화 위주의 실용 영어를 독학으로 공부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온라인 강의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무렵 한 광고가 눈에 띄더라고요.



EBS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알려졌었던 '야나두' 영어강의. "야! 나두 할수있어" 의 줄일말이라고 합니다. 그래요, 조금 오글 거리기는 하지만 저도 외국인과 영어로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영어영문과이면서, 프리토킹 하나 못한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ㅂ- 

마침, 영어를 독학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야나두원정대 100% 환급 이벤트가 진행 중이더라구요. 무언가 좋아 보여서 클릭했더니, 이벤트 내용이 마음에 참 듭니다.


[링크] - 야나두 원정대 환급이벤트 바로가기


7월 4일부터 이미 시작한 '야나두원정대 동기부여 프로젝트' 이제 따라잡으려면 힘 좀 써야겠어요.

네이버에 있는 야나두 카페에 하루마다 공부 일지를 올리면 되는 이벤트입니다. 연속으로 몇 일 이상 글을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되는데 이 일수에 따라서 현금으로 강의 비용이 환급 된다고 하네요!




영어를 독학할 때 가장 힘든건 자신과의 싸움이지요. 환급을 목표로 하고 (목표가 잘못됬는데..) 영어 공부를 열심히 듣고,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야나두 카페에 공부일지를 올리면, 나름대로 동기부여도 되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야나두 강의를 만든 이유가 '프리토킹을 못하는 토익/토플 학생들을 위해서' 라고, 사이트에 소개가 되어있던데, 확실히 이 정도로 학생들을 신경써주는 걸 보면 굉장히 믿음도 가고... 열심히 해야겠다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아.... 제가 너무 제 이야기만 했지요....

목적이야 어찌되었든 강의소개를 해야한데..... 죄송합니다 (>.<)

야나두 강의는 3개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강의는 간단한 말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해주는 단계이고,
두 번째 강의는 간단한 말에 느낌을 담아 말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단계이고,
마지막 단계는, 길고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게 해주는 단계입니다.


이 강의를 다 독학하려면 진이 많이 빠질 것 같지요? 

한 개의 강의가 5분 내지, 10분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아주 짧은 강의다!

하루에 아주 짧은 시간만 투자하면, 영어독학이 가능한 야나두 강의! 영어 프리토킹까지 멀지 않은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영어를 독학으로 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방향을 잡아주는 강의가 짧고 굵다는건 정말 좋은 방향입니다.

짧아서 별 내용이 없을 것 같나요? 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요.
강의를 올려드릴께요./-





Need to 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정리를 해 주는 장면.

조목조목 차이점과 느낌을 설명해 주면서 강의를 해 주시는데 어떤 느낌이 들었나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아는 것도 있고 그랬겠지만, 이렇게 통합해서 정리하고 나면, 머릿속이 정리되기도 하고 참 좋습니다. 중요한 건 복습이겠죠? '-'

이런 식으로 짧은 강의를 듣다가도 도움이 되는 내용을 캐치할 수도 있고, 듣는 학생층의 연령이 다양하고 경험이 다양함을 고려해서 쉬운것도 하나하나 체크해주는 배려심이 참 좋았습니다. 강의, 짧다고 안좋은건 아니고, 무조건 길다고 좋은 강의도 아닌 것 같아요.

5분동안의 초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최고의 영어회화 독학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학에 있어서, 영어 교재 역시 중요하기는 합니다. 야나두 강의 영어 교재는 어떨지 궁금하지요?



야나두 기초영어 패키지 3세트를 전부 구입한다면, 야나두 기초 영어회화 교재는 무료입니다. 그래봐야 8만원밖에 안해요.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듣고 싶다면 2만원만 추가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강의는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같은 직장인들에게는 이거 만한게 없어요...)

책을 딱 받아봤을때는 '어 뭐가 이렇게 얇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학습 방식이 굉장히 색다르고 재미있었어요.


영어 독학하기에는 좋은 구성이다.

먼저, 영어 예문과 한글 해석이 나온다. 

이 사진에서는 Can't를 사용하는 여러 예문을 놓고 있는데, 이 예문들을 하나씩 입으로 소리내어 말해보고, 암기하라고 해요. 하나씩 소리내어서 읽어 보고, 문장을 느껴보려고 노력합니다.

이후, 한글 해석만이 남아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이 페이지에서는 한글 해석만 보고서 바로바로 영어 문장이 튀어나와야 해요. 1번 문장을 보고 I can cook 이렇게 문장이 바로바로 입에서 나와야 하지요.

이런 방식 이다보니, 문장이 통째로 머릿속에서 암기될 것 같습니다. 원래 문장이라는게 한번 외워두면 두고두고 응용해서 쓸 수 있는 거니까요. 'I have a car' 이런 문장에서 'I have a dream' 이라는 응용 문장이 나오듯이, 이런 응용학습을 위주에 두고서 독학을 할 수 있도록 책을 만든 것 같습니다.


모바일 강의 시청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열고서 ttschool.co.kr 에 들어가면 된답니다.

로그인을 하고, 나의 강의실에 들어가서 강의를 들으면 끄읏! +_+


저의 경우에는 8인치 정도의 G패드를 들고 다니면서 야나두를 통해 영어를 독학 중입니다.

남는 시간에 5분씩, 10분씩 강의를 듣고, 혼자 머릿속으로 되새김 질 하는데 효과가 참 좋습니다. 머릿속에 오래 남기도 하거니와, 교재를 들고 다니면서 '한글''부분만 보고 바로바로 영어가 튀어나오는 연습을 하는데 나날이 실력이 늘어나는게 느껴지네요.


마무리...


실무에서 일하려면 아무래도 문법이나 이런 것 보다는 회화가 가능한 프리토킹 실력이 중요하더라고요. 그걸 좀 더 빨리 깨달았더라면... 토익 이런 것에 매달리기보다도 회화를 진작 공부할걸...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야나두, 아무래도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서 제의를 받고 글을 쓰기는 했지만, 이건 정말 물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왕초보라서, 영어 회화 공부를 해 보고 싶으시다면! 기초 뿐만 아니라 고급 회화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야나두 꼭 신청해보세요! 한 달 학원비로, 그 이상을 뽑을 수 있을 겁니다! 

제 인생의 영어 실력에 있어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와 같이 영어 독학해 보실 분 계신가요? ㅇㅅㅇ

잘 준비해서, 미래의 기회를 놓지지 말자구요!


[링크] - 야나두 홈페이지 바로가기 





※ 이 포스팅은 경제적 대가를 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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