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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프로젝트, 우리것을 되찾읍시다!

아리랑프로젝트, 우리것을 되찾읍시다!

아리랑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민요입니다.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을 갖고 있으며, 한국인들이 즐겨 부릅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자랑스러워 하며, 아름다운 멜로디가 특징이며,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한국의 대표 상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당연히 우리의 것인줄 알았던 이 민요를 빼앗길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아리랑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민요입니다.
작년,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대표곡으로 당당히 고른,
자랑스러운 우리의 민요입니다.
아직,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록이 되지는 않았지만, 12월 초에 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한국의 이 민요를, 자기나라의 것이라고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리랑의 정체성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중국에서는 고구려의 역사에 이어서,
한국의 전통 민요마저, 자신의 문화로 흡수해버릴 생각인가 봅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전통 민요를,
도대체 왜,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가져갈려고 하는 것일까요?

중국 측의 주장은 더욱 어이가 없습니다.
이 한국의 민요가, 중국 내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인 "조선족"이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에
자국의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는것이 맞다고 주장하는군요.
중국 측은, 벌써 아리랑을 자국의 무형문화재로 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이대로 가다가는, 세계 문화유산에 중국이 등록을 신청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리랑이 "한국의 것"이라고 세계의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2월 초에 있을 유네스코 등재 회의에서, 안건이 통과해야만 해요.
하지만, 이 심사 통과를 중국이 손 놓고 보고만 있지는 않으려나봅니다.
그래서, 이제 국민들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민요를, 유럽으로, 세계로 알릴 때이지요!



"아리랑 광고 프로젝트"가 서경덕 교수 주도 아래 진행 중입니다.
유네스코 회의가 열리는 유럽판 월스트리트저널지에 사진과 같은 형태의 "광고"를 싣는 것인데,
이렇게 해서, 아리랑이 한국의 문화재임을 널리 알리고자 하고 있지요.
기간은 유네스코 회의 전인 11월 말일 까지이고, 자연스러운 홍보를 목적하고 있다는군요.
실제로, 기존에도 이러한 광고를 통해 효과를 봤었다고 합니다.

아리랑 광고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서경덕 교수님은
독도지키기 및 위안부 운동, 한글 세계화 운동을 추진하신 경력이 있으시며
MBC무한도전팀과 함께 비빔밥 홍보를 했던 경험도 있으시지요.
특히, 이전에 했던 비빕밥 홍보가 너무 인상에 남아서 그런지,
서경덕 교수님이 맡으신 이번 광고도, 성공적으로 홍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인해, 아리랑 광고가 무사히 제작될 수 있고,
유럽을 넘어, 전 세계에 한국의 멋, 아름다운 민요 "아리랑"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됩니다.
후원금은 전액 광고 집행과 리워드 제작에 사용되며,
초과 금액은 다음 편 광고 제작에 이용한다고 하니, 믿음직스럽습니다.



클릭하면, 후원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우리의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아무리 형태가 없는 "무형문화재" 아리랑이라고 하더라도, 엄연한 우리의 것인데,
눈 뜬 채 중국에게 빼앗길 수는 없지요.
그동안, 대중가요에 밀려서 잠시 잊을뻔 했던 우리의 아리랑,
그저 작은 관심과 후원만으로, 그 아리랑을 되찾을 수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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