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sPlay Pro(픽스플레이 프로) - 최고, 그 이상의 사진 편집 앱(어플)

PicsPlay Pro(픽스플레이 프로) - 최고, 그 이상의 사진 편집 앱(어플)

PicsPlay Pro... 무료 사진편집 앱인 PicsArt와 안드로이드 사진편집 앱의 양대산맥을 이룹니다.
다양하다 못해 방대한 기능들과, 세밀한 편집 기능 지원까지... 4000원이 아깝지 않아요.
무료 버젼과 유료 버젼으로 나뉘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유료 버젼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icsPlay Pro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다운로드하기)

정말 친절한 PicsPlay Pro앱, 시작하면서 자동으로 메뉴를 똬악~ 꺼내놓습니다.
사진을 물러오고, 촬영하고.... 옿옿, 사용설명서도 있네요!
사용설명서로 들어가면 PicsPlay 사용법이 모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동영상까지 있답니다....... 동영상 보시면서 공부하셔도 되요...
근데, 일단 여기 오셨으니까 끝까지는 보고 나가셔야죠 ^_+

PicsPlay에서 사진을 꾸미는 첫 번째 방법! FX 스튜디오입니다.
Fx라는 단어에서부터 짐작하셨겠지만, 다양한 필터 효과를 넣을 수 있는 곳이에요.
10가지의 큰 카테고리에서, 세부적인 효과까지 지정해 넣을 수 있고,
와우! 이 세부적인 효과의 강도까지도 게이지로 조절 가능합니다! 대-박~

PicsPlay의 타임 매트릭스 기능.. 참 재밌는 기능이에요.
시간을 거스르는 자! 
여러 필터들 중에서, 설정한 연도에 어울리는 효과 3개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기능이거든요~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필터가 적용된답니다^^

PicsPlay에서는 강력한 도구 기능도 제공하는데요.
사진을 회전시키고, 마음대로 크롭시킬 수 있지요.
예쁜 스티커들로 사진을 이쁘게 꾸밀 수도 있고, 사진 위에 마스크로 질감을 덧댈 수도 있습니다.
비네팅 효과를 적용해서 분위기있는 사진을 만들기도 가능하고요,
다양한 프레임 기능을 제공하니까, 이를 통해서 둘레를 꾸밀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저장을 하고, SNS로 올려서 사진을 자랑하는 센스쟁이 기능도 제공하지요.
그리고, PicsPlay에서 꼭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5총사,
Adjustment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노출 기능을 통해서, 사진의 밝기, 대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대개, 음식사진의 경우는 밝기를 높이고, 대비를 높여서(75%) 색감을 좋게 만들지요.
PicsPlay에서 이 기능들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답니다 +_+
게다가 "커브" 기능을 통해서, 사진의 부분 밝기를 원하는만큼 조절 가능하지요!

색온도 기능을 통해 WB를 마음것 맞출 수 있고,
색상 기능을 통해, 원하는 분위기의 사진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히스토그램 기능을 사용한다면 더욱 맛있어보이는 사진이 나오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효과를 적용시키면서 원본 사진과의 "비교"가 가능하답니다.
"비교" 버튼을 누르면 원본 사진이 보이거든요.
역시 센스쟁이, 4000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_+

스탬프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알록달록한 사진 꾸미기가 가능합니다.
직접 보시면, 그 다양함에 놀라실거에요, 

질감 기능을 통해서 PicsPlay의 사진을 멋드러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지 느낌의 사진, 생각만 해도 감성이 돋지요!

비네팅 기능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사진의 분위기를 한층 살릴 수 잇습니다.
비네팅도, 다양한 프리셋이 준비되어 있고, 역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PicsPlay의 액자를 활용한다면 사진의 마감이 더 깔끔해지겠지요?
개별 사진의 액자의 원형, 두께 조절이 모두 가능한것에 저는 두번 놀랍니다.

마지막 센스 기능.....와우
저장을 할 때에 원본 사진과, 변환된 사진을 비교할 수 있어요.
딱 봐도 식감이 더 살도록, 색감이 변했음을 볼 수 있지요^^

4000원이 아깝지 않은 PicsPlay앱의 다양한 기능들,
이 앱 하나면 사진과 관련된 것들은 커버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

다만, 콜라주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손글씨 기능이 없다는 사실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여러분들은 PicsArt와 PicsPlay 어떤것을 선택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