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Bird Alarm - 다채롭고 재미난 기능들로 무장한 알람계의 신성 (앱, 어플, 무료)
아침에 일어나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 얼리 버드 알람을 알고 정말 놀랐습니다.
이렇게까지 창의적인 알람 방식은 처음이네요.
확실하게 잠을 깨울 수 있는 알람 앱, 얼리 버드를 알아봅시다.
얼리버드 알람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얼리버드 알람 앱은, 기존의 알람이 울리면 끄고, 문제를 풀는 등의
짜증나고, 당황스러운 방법을 벗어나, 재미있는 아침을 맞이하도록 도와줍니다.
우선 간단하게 설정 화면을 돌아 보자면, "날짜 설정"이라는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대로, 한 주 단위만큼 날짜를 설정할 수 있지요.
기존 알람 앱들의 "반복"설정과는 다른 또 다른 얼리버드 알람만의 설정 방법입니다.
얼리 버드 알람의 종료 방법을 알고, 상당히 놀랐엇어요.
Qr코드를 인식해서 알람을 종료한다고요?
음성인식으로 알람을 종료한다고요? ...
아침에 알람이 울리면, 카메라를 켜고 QR코드를 찾아 헤맵니다...
얼리 버드 알람 덕분에, 잠은 다 깨겠어요~
화려한 타이머 기능도 있는데, 최대 2시간까지 타이머가 가능합니다.
얼리버드 알람 기본 설정과 동일한 적용도 가능해요.
얼리 버드 알람에는 도크 설정도 있어서,
제법 심플한 독 모드로,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밤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 이쁘더라구요~
음성 인식으로 나의 잠을 깨워주겠다는 얼리버드 알람....
인식이 될 때까지 몇 번이고 말을 해야 하는것일까요 ㅠㅠ
크게 외쳐봅니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
아침부터 누가 목 터져라 외치나 두고 보겠습니다~~!
알람 화면입니다.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일부러 음성인식을 안걸었지요.
음성인식과 QR 코드로 알람을 해제한다는 독특한 생각, 대단합니다.
스마트폰만의 기능, QR코드와 음성 인식기능이 있지요.
이 기능을 백분 활용한 얼리버드 알람, 참 재미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크게 소리지르지는 말자구요~ 모두들 시끄러워 할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