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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Gallexy Note

갤럭시노트 정품플립커버 오렌지케이스를 만져보다!

갤럭시노트 정품플립커버 오렌지케이스를 만져보다!

갤럭시노트 정품플립커버 오렌지케이스를 만져보다!

저번에도 올렷듯이, 삼성 정품플립커버의 최대 단점은
모서리 가장자리가 벗겨져, 사용할수록 보기 흉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1년 이내 플립커버 무상교체!" 라는 희대의 AS의지를 보여준 바,
까움이도 이 의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요^^

그로 인해 받게 된 삼성정품 플립커버 오렌지케이스입니다.
사실은, 다시 브라운 플립커버를 받고 싶었지만 ㅠㅠ
브라운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물량이 부족하다고 하소연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렌지를 갖고 왔지만,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브라운을 좋아했던 가장 큰 이유가, 검은색 갤럭시노트에 무난히 어울려서였는데,
오렌지색도 의외로! 매칭이 잘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거든요!
게다가, 이전의 중후함을 버리고 톡톡 튀는 오렌지색을 보니,
이제야 제 나이에 어울리는(?) 색깔의 케이스를 갖게 되어 오히려 더 신나기까지 합니다. ㅎㅎ

교체받자마자 바로 뜯어본 갤럭시노트 정품플립커버 케이스.
얼마나 이쁜지 색만 봐도 답이 나오시지요?
개인적으로 위의 사진이 가장 원색에 가깝게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아래의 사진들은 화이트밸런스 조절 실패로..ㅠㅠ 조금 색이 바래서 나왔습니다.
이해해주시고~ 감상을 시작해 볼까요!


갤럭시노트에 끼워 본 오렌지 정품플립커버 케이스,
색깔이 조금 바래서 나왔습니다 ㅠㅠ
이것도 오렌지 색이지만, 원래 색은 홍시에 더 가까운 색이거든요~

아랫쪽의 갤럭시 노트라는 로고가 고급스럽습니다.
위를 딱 덮을 수 있어, 액정 보호 효과가 탁워합니다!

통화 스피커 부분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덮개를 덮고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액정에 기름기가 묻어 번들거리는 초유의 사태를 막아줍니다!

게다가 갤럭시노트와 일체화된 모습을 보여주어서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정품 플립커버케이스는 기존의 커버케이스들에 비해서,
갤럭시노트라는 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는것이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카메라 부분도, 오차없이 아주 정확히 맞는 모습입니다.
당연한 것이, 케이스가 착탈식 배터리커버 일체형이기 때문이지요.
덕분에 아주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뒷면의 삼성 로고를 통해서 삼성 정품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S펜 부분도 아주 마감이 잘 되어있어, 
필기를 위해 S펜을 꺼내는데 지장이 전혀 없지요.

옆면은 말랑말랑한 가죽 소재의 연장입니다.
어떠한 하드재질도 들어가지 않아, 열고 닫는데 문제가 없지요.
또한, 옆면의 "볼륨키"도 위치만 느낀다면 조절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오렌지와 시크블랙의 조화~
잘 어울리지 않나요?
브라운에 비해 화사한 맛도 있고,
그래서 까움이는 완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