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키친바흐 대전전시장에 다녀왔어요. (한샘키친,부엌인테리어,한샘부엌,부엌리모델링)

한샘부엌 한샘키친바흐 대전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아 이날은 정말 신세계를 경험한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남자이고, 아직 준 성인(?)인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던것 같아요.
부엌이라는 공간은 그저 요리와 식사를 위한 공간이었는데,
대전한샘 키친바흐 전시장에 갔다 온 뒤로는 생각이 매우 크게 바뀌었답니다.
까움이, 한샘키친바흐 대전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

대전 한샘키친바흐 전시장은 매우 아름답게 지어졌습니다.
다른 블로거분들을 통해서 타 지역의 매장과 비교해 봤을때,

위치적으로도 참 좋고, 건물도 주변에 비해서 매우 아름답지 않나 싶어요.
덕분에, 근처에 오면 대전 한샘키친바흐 전시장은 눈에 바로! 들어오지요!

한샘의 대규모 키친바흐 전시장은 대전에서는 이곳이 처음이에요.
Grand Open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대형 매장이랍니다.
부엌뿐 아니라 가구와 관련해서도 여러 제품이 참 많은 한샘키친바흐 대전전시장.
근처 지나가시다가 보면 꼭 들어가보세요~

이날은 매장이 오픈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각 지점 사장님들의 "컷팅식" 이 있었습니다.
한샘키친바흐 대전전시장이 성공하기를 바라며 가위질을 하시는 모습이에요~
까움이도 매장이 성공하길, 그리고 많은 분들께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를 바랍니다^^

컷팅식이 하나 더 있었어요. 매장 안에 준비된 떡 컷팅식이 있었지요~
떡을 컷팅하고, 잔을 들어 건배를 하는데,
이 매장이 정말 많은 공을 들인 매장이고, 많은 분들이 성공을 염원하신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떡이 진짜 대박 맛있었어요 >.<)

컷팅식이 끝나고 간단한 다과를 먹을 수 있었는데요~
전문 출장뷔페를 불렀는지, 음식이 간단하면서도 입에 쏙 들어가더군요~
그 감기는 맛에 놀라고, 감탄했답니다.
덕분에 잠시 사진기를 놓고 정신없이 흡입을 시작했네요.

떡종류도 많지만, 쿠키류도 참 맛있는게 많았어요.
한샘키친바흐 대전전시장 오픈을 기념해서
손님들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나 보더라구요.
덕분에 점심시간 전에 포식을 +_+
왠지 한샘키친 전시장이 오픈할때마다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그리고, 가운데 아래 있는 노오란 경단들이 저는 잊혀지질 않네요.
수량만 더 있었더라면 더 집어먹고 싶었는데 마이에요.
역시 맛있는것은 인기가 좋다고 하지요~ 금새 동이 나버리는 경단....
너무너무 슬펐답니다 ㅠㅠ 하지만 한샘키친바흐 대전전시장에서 입은 호강했어요!

그리고 커피와 함께 크래커들을~
아! 커피도 종류별로 구별해 놓았더라구요. 저도 아메리카노 두잔 내려 마셨습니다^^
손님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신 모습.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이제 식사도 든든히 했으니, 본격적으로 대전 한샘키친바흐 전시장을 둘러볼까요?

창가에는 부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을 이렇게 전시해두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함께 있어서.. 와! 싸다! 하며 놀랐고요,
가운데 있는 빙수 그릇(?)에 눈이 자꾸 쏠려서.. 다시 배가 고파질랑 ㅠㅠ했답니다.

역시 이렇게 전시를 해 두고 있어요.
뒤집개, 국자, 냄비.. 
한샘키친바흐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도록 시작부터 부엌의 냄새가 풍기네요~

그리고 이렇게 창가에 전시를 해 두니까,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아 여기는 부엌 관련 전시장이구나" 하는걸 빨리 알아차릴 수 있었던것 같아요.
역시 다른 아주머님들도 와서 부엌용품을 만지작 만지작..
고민하시는 눈치가 참 많이 보였답니다 ^^

이번 한샘키친바흐 전시장에서 새롭게 다가왔던것은
갤럭시탭을 이용한 스마트 가이드 서비스였습니다.
태블릿 PC를 이용해서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예상 견적까지 뽑아볼 수가 있어요~

10분이면 나만의 부엌 견적이 뚝딱~
이런게 있으니 좀 더 객관적인 가격대도 알 수 있고,
더 빠른 쇼핑이 가능할 것 같아 참 새로웠습니다.
IT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키친바흐 전시장에서 IT를 접한 기분이란^^~
그럼, 함께 견적을 내어 볼까요?

스마트 가이드의 시작 화면입니다.
원하는 부엌 형태를 고를 수 있지요.
그런데, 뭔가 복잡해 보이지요? 저 앞에도 몇분이 스마트 가이드 서비스를 체험해 보려고 하셨는데,
스마트 가이드가 살짝은 어려운 모양이더라구요.
하지만^^ 바로 앞에 이런 사용설명서가 있었답니다.

이렇게 각 뷰 영역을 구분하고, 단계 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는거죠~

이대로만 따라하면 어렵지 않다는 것이겠지요~
그럼 각설하고, 스마트 가이드를 진짜 시작해 보겠습니다.

자, 먼저 우리 집 부엌의 형태를 정해 봅시다.
음.... 표준형은 무언가 평범한거같아요.
그니까 한샘키친바흐에서 제공하는 수납형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엌 가구만 달랑 있으면 기분이 참 애매할꺼에요~
이번 단계에서는 상품의 패키지를 선택합니다.
저는, 가스렌지를 많이 써봤으니까 이번에는 전기쿡탑이 있는 패키지를 선택할께요~

부엌 가구도 집 분위기에 색을 잘 맞춰야겠지요?
각 도어 및 상판의 색을 정할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서 선택하시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최종 견적이 나왔습니다.
"ㄷ"자형 수납형 부엌에 전기 패키지를 넣었지요.
좀더 상세한 견적서를 볼까요?

해당 견적서를 이렇게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세한 환경에 따라서 실 비용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따져볼 수 있는 여러 요소를 종합한 결과를 알아볼 수 있지요.

자, 스마트 가이드 다 읽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10분도 안걸리셨지요? 실제로 체험하는데에도 그정도도 걸리지 않는답니다.^^
좀 더 빠르고 편리한 견적에 도움이 되는 한샘키친바흐 스마트가이드~
한번 꼭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제, 전시장이니 만큼 진짜 관람을 시작해 볼까요?

대전한샘키친바흐 전시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제품
한샘 키친바흐 600 Ebony 제품입니다.
작업 공간이 중앙에 붕 떠있는 아일랜드형 구조로서,
큰 평수의 집에 어울리는 제품이지요.
저는 "이게 부엌이라고?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 당황스러웠던 모델이었습니다.

제가 멘트를 넣어봤지만 오글거리네요 ㅠㅠ
한샘키친바흐 Ebony제품은 주부의 공간이었던 부엌을 가정 문화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기존에 벽을 보며, 쓸쓸하게 혼자 일을 해야 했던 주부의 심정을 잘 헤아려
거실과 집안을 바라보며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가족들과 함께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졌지요.
곳곳을 살펴보면서 주부의 편리한 가사를 위한 여러 노력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첫번째 기술은 Soft Closing이라 불리우는 기술이에요.
"부드러운 닫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가정 수납장, 찬장의 경우 어떠한 부드러운 장치가 되어 있지 않아,
문을 닫으면 "쿵" 소리가 나기 마련이었습니다.
현관문도 부드럽게 닫히도록 하는데, 부엌의 수납장에서는 왜 맨날 "쿵"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때문에 Ebony에서는  문을 멀리서 세게 밀어도, 
스스로가 감속하며 부드럽게 닫히는 "Soft Closing"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버튼 하나로 Soft Closing의 On/Off가 가능합니다~

문을 닫았지만, 마지막에 문이 스스로 급감속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결국 주부님들은 스트레스를 주는 "쿵"소리를 더 이상 안들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세심한 배려까지 들어가 있는 한샘키친바흐 Ebony모델.
감탄밖에 안나오는걸요...!

이 Soft Closig 기술은 하단 수납함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주부님들이 위보다 더 좋아하시는 아래 수납장.
기존의 장농 수납을 생각하신다면..
밀어 넣을때 거슬리는 소리와 닫히는 쿵 소리가 생각나실꺼에요.
한샘키친바흐 Ebony모델은 어떨까요?

열심히 설명하고, 손수 시범을 보여주신 관계자님^^ 감사합니다.
정말 부드럽게 닫히는 모습을 보셨을꺼에요.
더 이상 스트레스를 주는 "쿵" 소리를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것.
오직 식사 소리와 요리 소리만 들리는 행복한 부엌에 앞장서는것 같습니다.

한샘키친바흐에서 야심차게 제공하는 또 하나의 아이디어.
손에 무언가를 꼭 들고 계시는 주부님들의 동선을 잘 이해한 아이디어입니다.
수납장을 손쉽게 열 수 있도록 한 것이에요.
기존의 찬장, 수납장을 열기 위해서는 꼭 손을 사용해야 했고, 허리를 굽혀야만 했습니다.
한샘키친바흐에서는 어떨까요?

그냥 발로 꾹 쳐주면 열립니다. 손으로 눌러도 열리지요.
손에 무언가를 들고 계시는 주부님들의 특성상 이리 손쉽게 열어서 무언가를 수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식탁 겸 작업 공간이 수납장이 되서, 꼭 허리를 깊이 숙일 필요가 없다는 점이
한샘키친바흐에서 현실이 되어있다는 사실에,
저도 주변의 세밀한 것까지 꼼꼼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아일랜드식 부엌의 장점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부엌이 문화 공간이 되며 외롭지 않다는 데에 있지만,
단점으로는 벽 등에 붙었던 수납 공간을 많이 잃어버린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수납 공간을 어디에서 되찾을까 하고 고민을 많이 하셨나봐요.
천장에 거꾸로 매달 수 있는 방법, 하단의 빈 공간을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이번 한샘키친바흐 대전전시관의 컨셉은 "카페" 라고 합니다.
그만큼 아름답고 섬세하게 꾸며 놓아 보는 내내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불을 다루다 보면, 넘치고 흘리고... 하지만 닦기도 매우 힘들지요.
한샘키친바흐에서 제공하는 전기쿡탑은 간단하게 훝기만 하면 되서 매우 편리해 보였습니다.
분명 전기쿡탑 특유의 늦은 초기 열전달 현상은 아쉬울지 모르겠지만,
안전성이나 청소의 용이성 면에서는 전기쿡탑이 현명한 선택인것 같아요.
또한 냉장고, 오븐 등을 빌트인으로 처리해서, 튀어나옴 없이 깔끔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보았던 제품은 키친바흐 3B 제품이었어요.
이번 제품 역시도 많은 색다른 시도와 기술로 까움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지요.
어떤 기술과 시도가 적용되었을까요?

 역시 가운데 식탁이 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작업 환경이 벽쪽으로 돌아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가운데의 식탁은 "돌" 같아 보이는 재질을 사용하였으며,
역시 하단의 빈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잘 활용하여 실용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었어요.

또한 한샘키친바흐 시리즈3은 주부의 작업 공간도 아름답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일본의 YAMAHA 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1cm 두께의, 일체형 싱크홀을 적용시켰고,
수납 공간 뒤에서 은은하게 빛이 나와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이번 한샘키친바흐 3 제품은 제휴가 두드러진것 같네요.
LG와의 제휴를 통해 빌트인 냉장고를 선보였는데,
동급대비 더 넓은 홈바를 지원하고, 냉장고 자체 용량도 더 확장되었다고 하네요.
이야, 더 넓은 홈바를 통해서 자주 사용하는 냉장물품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샘키친바흐 시리즈3에 처음 들어왔을때 딱 눈에 띄는것이 이 찬장이었어요.
딱 볼때는 엄청 이뻐서 자꾸 쳐다보게 되는데, 이 편리함에 한번 더 놀라게 되버렸지요.

키친바흐 3모델의 찬장을 여는 모습입니다.
한번 툭 건들면 열리고, 찬장 내부가 환히 보이기 때문에 물건을 꺼내는 데에도 이상이 없습니다.
양쪽 끝의 닫는 버튼을 눌러주시면 역시 자동으로 스르르 닫히더라구요.
우와, 역시 기술의 발전이란!!

이번에 소개해드릴 가구는 한샘 유로8000 White에요.
한샘 키친은 두 가지 모델을 취급한다고 합니다.
하나는 고급형의 키친바흐 모델이고요, 하나는 보급형의 유로 모델이에요.
하지만, 보급과 관련되어있기에 진짜 실용적이고, 보기에 이쁘게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상큼한 봄과 같은 느낌의 한샘 유로 8000White 감상해 볼까요?

한샘유로 8000화이트 모델은 "ㄱ" 모양을 형상하고 있습니다.
좌측으로는 수납장과 함께 빌트인 오븐이, 중앙으로는 작업공간과 함께 전시형 찬장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또한, 와인잔 전시대와 SoftClosing, 그리고 전시형 선반 역시 유로 8000White 모델에서 기억이 남는 부분이었습니다.

빌트인 오븐과, 준 빌트인(?) 전기밥솥이 위치하는 공간이에요.
오븐이 빌트인되어있으니 공간이 더 깔끔해 보이면서, 추가적으로 옆에 밥솥을 올려놓을 수 있지요.
밥솥 구조는 들였다가 내오기가 편하게 되어 있으며, 고객이 원하신다면 일반 수납장으로 바꿔드린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밥솥을 올려 놓고 사용하실 분들을 위해서 주걱걸이가 마련되어 있어요.
주걱뿐 아니라 국자 등등.. 여러 종류의 부엌제품을 걸고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든거 있지요.
그리고 하나 더~ 밥도 왔다갔다 하는 공간이니만큼 환경호로몬 등의 안정성도 매우 중요한데,
한샘키친 내부의 벽지를 보면 동글동글한 심볼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고 안심할 수 있답니다.
이게 바로 친환경 인증 마크이거든요~

수납장에서도 역시, 다른곳처럼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열 수 있는 터치형 수납장이 제공되고 있어요.
또한 Soft Closing이라고 부르기는 애매하지만, 터치형이다보니 쿵 소리는 크게 나지 않게 되어있고요.

제 부족한 사진 실력을 탓해 주셔요 ㅠㅠ
유로8000 White 모델의 눈에 띄는 특징중 하나가 저 전시형 찬장입니다.
저곳에 아름답고 자랑할만한 접시, 기기 등을 놓아 전시할 수 있는데,
색도 반투명 검은색으로 이쁘게 칠해져 있는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
위로 가서, 한샘유로 8000 white모델의 풀 샷을 보시면 아마 감이 오시지 않을까요?
아쉽지만 홈페이지 샷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찬장이 통유리에요.
안에도 조명이 들어가 은은한 효과도 내어주고,
아름다운 그릇 등을 자랑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기도 한답니다.
한샘유로8000White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아름다워요. 

한샘유로8000white 역시 편리하고 깔끔한 전기쿡탑을 제공하고요,
수납장 안의 수납함을 지원해서, 수저나 기타 부엌용품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수납함의 공간이 둘 다 나뉘어져 있어, 그릇이나 접시등을 분할하여 놓기에도 아주 좋아요.

처음 소개해 드린 Ebony제품과는 다르게 이 제품은 테이블이 벽에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샘유로 8000White는 이 공간을 더 많은 기능적인 공간으로 변화시켰어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기본적인 수납이 가능한 찬장.
이곳에 자주 쓰이는 접시,그릇을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역시 전시효과가 상당하다는것~
손님을 많이 대접해야하는 주부에게는 정말 좋을수도 (청소를 싫어하시면 ㄷㄷㄷ) 있는 공간이에요.

5인용 식탁을 구입했어도 벽에 붙여 놓으면 3-4인밖에 못쓰는 희긔한 현상을
테이블을 기능성 수납 공간으로 변화시킴으로 해결하였습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수납공간이 벌써 보이지요?

식탁 한쪽에는 책등을 놓을 수 있는 오픈형 수납 공간이 있고,
반대쪽에는 열었다 닫을 수 있는 폐쇄형 수납 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하기 전에 책을 보시는 가장.
아침에 일어나 식사준비를 하기 전, 전날 기록한 메모장 등을 읽어보실 주부님,
모두에게 유용한 수납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까움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워한 이것!
벽쪽 테이블에 전기포트가 올라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식사를 하면서 충전, 믹서기 사용 등등..
너무나도 간편해지지 않을까요?
보기에도 이쁘고 고급스러운 블루LED로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한샘키친바흐 대전전시점 오픈 기념 행사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저는 몰랐는데요, 많은 분들이 입구쪽에서 몰려 계시더라구요.
왜 그러실까 하고 다가가 보니 와우! 경품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무장갑과 친환경 에코백을 받아왔습니다 -_-V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는데 꼭 참여해야죠~ 안그래요? KiKi

한샘키친바흐 대전전시장을 방문하기 전, 까움이는 부엌이란 공간을 좋아했었습니다.
제 사랑하는 어머님이 계시는 공간이고, 맛있는 것이 나오는 공간이며, 가족이 함께 모이는 장소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한샘키친바흐 대전전시장을 방문한 후, 까움이는 부엌이란 공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요리의 공간이 아닌,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문화의 공간.
주부님들의 삶의 직장인 만큼 많은 노력을 들이고 해서 부엌을 만드는 모습에 깊은 감동도 받을 수 있었지요.

이웃님들께서도 가까운 미래에 시간을 "내셔서" 한번 방문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부엌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고급 부엌의 세계.
한샘키친바흐 대전전시장에 언젠가 꼭 다시 가봐야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
아참! 지금 한샘키친바흐 홈페이지에서는 이벤트 중이에요.

한번 참여하시고 파리바게트 3000원 교환권도 받아가세요~
한샘키친바흐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hansse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