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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U_niversity/ KNOU Story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경쟁률이 어떻게 되나요?

 

즘,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방송통신대학교" 입학 때문에 찾아오시는것 같아 매우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

더불어 그분들께 양질의 정보를 드려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오늘, 어떤 정보를 포스팅하면 좋을까 하다가 결정했습니다! - 방송통신대학교 입학 경쟁률에 관한 것입니다.

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 경쟁률이 어떻게 되나요?

 네, 방송통신대학교는 기본적으로 매우 많은 인원을 모집합니다. 영문과 기준으로, 30명가량 뽑고 마는 일반 대학교와는 달리, 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는 3,700명가량을 모집하고 있으니까요 ^^;

 그럼 모집 인원이 나왔으니, 지원 인원도 궁금하시겠죠?

 일부 과를 제외하고는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저렇게 모집 인원이 많아서야 어디 꽉 차기나 하겠어요?
근데, 그 일부 과는 꽉 차기도 한답니다.. 자세한 점은 아래 표를 참조하시길 바래요.



빨간색이 바로 정원이 만료되어 들어가기도 힘들었던 과입니다.

결국, 두 부류로 나뉩니다.

1. 신입생이든 편입생이든 들어가기 힘든 학과

교육학과
청소년과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2. 편입생만이 들어가기 힘든 학과

영어영문학과
경영학과



방송대는 기본적으로 나이순인거 아시죠? 연세가 높으신 분일수록 들어갈 확률이 높답니다 :-)

그 다음이 특별전형이라고, 관련 자격증이나 직업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이 바로 학교 시절 성적이나 수능성적입니다.

그런데, 유아교육과나 청소년학과, 그리고 교육학과는 현직 학원/유치원 선생님들이 관련 학사를 취득하기 위해 많이 들어오는 실정이고,
간호학과는 4학년 편입생만 뽑는 실정입니다.
경영학과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역시 편입일수록 힘들고,
영어영문학과 역시 관련 Toeic, Tosel, Toeic speaking 자격증 소지자들로 인해 편입이 힘들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과를 고르실 때에는 신중하게 선택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나이가 어리시며, 성적이 안좋고, 관련 자격증이나 직업이 전무한 상태에서 해당 학과에 지원하고 싶으시다면,
조금 더 상황을 고려해보심이 어떤가 싶습니다 ^^*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눈도 내리고, 오늘 오전에 차량 앞유리가 더러워 와이퍼 세정액을 뿌렸더니, 전부 얼어버리는 괴현상까지 경험했습니다 ㅠㅠ

추운날씨이지만, 따뜻하게 옷 잘 챙겨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통신대학교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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